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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당한 미 송유관업체, 해커들에 57억원 가상화폐로 지급"(종합) 2021-05-14 05:39:47
웨어 공격으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자 모든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급부상한 신생 해킹단체 '다크사이드'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다크사이드도 자신들의 소행임을 시사하는 성명을 올린 바 있다. 동유럽 또는 러시아에 기반을 둔 것으로 추정되는 다크사이드는 지난해 8월 이후 주로...
"랜섬웨어 공격당한 미 최대 송유관, 해커들에 '몸값' 지급" 2021-05-14 04:00:37
웨어 공격으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자 모든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급부상한 신생 해킹단체 '다크사이드'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다크사이드도 자신들의 소행임을 시사하는 성명을 올린 바 있다. 동유럽에 기반을 둔 것으로 추정되는 다크사이드는 지난해 8월 이후 주로 영어권 서방...
충남, 기술보호 참여 기업 모집 2021-05-12 17:17:43
기술보호 선도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 소재·부품·장비 제조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보호 전문가 자문, 기술 탈취 방지를 위한 임치 수수료, 악성코드·랜섬웨어 방지 등 기술지킴이 서비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기술보호 수준을 평가해 인증서도...
영화 '다이하드 4.0'을 떠오르게 한 미국 송유관 해킹 [여기는 논설실] 2021-05-12 09:36:17
지목됐습니다. 다크사이드는 악성 코드를 심는 방식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 회사 네트워크에서 약 100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빼내갔습니다. 랜섬(몸값)이란 말 뜻대로,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그 데이터를 유출시키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회사가 데이터를 쓸 수 없게 만들어 놓고 돈을 주면 다시...
미국, 송유관 해킹 러시아 책임 지적에…러 "우리는 관련없다" 2021-05-11 17:46:12
'랜섬웨어'(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공격을 받으면서 미국 남동부 지역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신생 해킹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를 이번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극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러시아가 연루됐다는 증거는...
해킹당한 美최대 송유관 "주말 운영재개"…다크사이드 소행 확인(종합) 2021-05-11 07:02:16
웨어 공격을 저질러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부터 다크사이드를 조사 중인 FBI와 관계 당국, 사이버 전문가들은 콜로니얼 해킹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과거 사건에 사용된 악성코드가 유사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이들을 최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한다. 한편, 브리핑에서 뉴버거 부보좌관은...
美최대 송유관 사흘째 마비…지역 비상사태 선포(종합) 2021-05-10 15:12:18
웨어 공격 조직과 마찬가지로 전 소련 연방국은 공격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AP는 설명했다. 다크 사이드는 그러나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주체라고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도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사실은 확인했지만 공격 주체가 누구인지, 이들이...
"美송유관 마비시킨 일당은 '해커계 로빈후드' 다크사이드" 2021-05-10 10:46:52
중인 이들은 다른 랜섬웨어 공격 조직과 마찬가지로 전 소련 연방국은 공격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AP는 설명했다. 다크 사이드는 그러나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주체라고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도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사실은 확인했지만 공격을 한...
랜섬웨어에 '셧다운' 된 美 송유관 2021-05-09 17:04:41
이 회사는 지난 7일 랜섬웨어 공격을 인지하고 다음날 송유관 가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랜섬웨어란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해 중요 파일 등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공격자는 보통 금품을 요구한다. 공격을 자행한 해커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유가정보서비스(OPIS)의 톰 클로자...
美 최대 송유관 가동 중단 원인은 랜섬웨어 공격 2021-05-09 01:24:56
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해 중요 파일에 대한 접근을 차단한 뒤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전날 랜섬웨어 공격 사실을 인지한 뒤 시스템을 차단했다. 마이크 채플 노터데임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랜섬웨어 공격이 송유관을 관리하는 시스템까지 영향을 끼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