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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8언더파 '버디쇼'…첫날 가장 빛난 별 2019-10-17 16:28:13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 18번홀(파5). 안병훈(28)이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안착하는 대신 그린 오른쪽 페널티 구역 선상에 떨어졌다. 잔디가 있는 곳이라 벌타 없이 플레이했지만 공이 깊은 러프 속에 잠겨 있던 탓에 홀컵에 붙이지는 못했다. 브룩스 켑카(29·미국)를 비롯해 많은 선수가 이글이나...
아깝게 우승 놓쳤지만…PGA투어 첫승 희망 쏜 'K브러더스' 2019-09-23 16:31:25
임성재가 최종합계 18언더파 280타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안병훈(28)이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한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2타 차 단독 선두였지만 3라운드에서 단독 3위로 미끄럼을 타 막판 뒤집기가 필요했다. 최종 라운드 초반엔 ...
'신인왕' 임성재, PGA투어 샌더슨팜스서 연장 끝에 준우승 2019-09-23 07:25:53
버디를 잡았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PGA투어 생애 첫 승에 도전하던 임성재와 무뇨스 모두 긴장한 탓인지 티 샷 실수를 했다. 무뇨스는 이를 파로 막았다. 임성재는 보기에 그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임성재와 함께 PGA투어 첫 승에 도전했던 안병훈(28)은 17언더파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59타의 사나이'또 한 명 탄생이요!…허리부상에서 기적적으로 부활한 케빈 채플 10번째로 59클럽 가입 2019-09-14 11:03:19
최초 PGA투어 신인상 수상을 자축했던 임성재(21)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또 덜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15위다. 스카티 세플러(미국)와 호아킨 니만(칠레), 로비 쉘튼(미국)등 3명이 13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안병훈(28)이 3타를 덜어내 6언더파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이관우 기자...
'亞 최초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 "새 시즌 목표, 올림픽 출전" 2019-09-12 10:16:29
중 안병훈(48위·28)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다. 올림픽 골프는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 대회에서 흥행에 크게 성공하며 프로골퍼들에게도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떠올랐다. 임성재의 또 다른 목표인 투어챔피언십은 임성재에게 신인상을 안겨준 대회이기도 하다. 신인상 후보 중 유일하게 PGA투어 플레이오프...
세계 대통령 수석 셰프들 모이는 CCC 총회, 아시아 최초 한국 개최 앞두고 준비 박차 2019-09-11 13:32:15
ENM의 촬영 협찬도 제공되며 한국다문화재단을 공식 후원한다. 한국콘텐츠디자인연구소 안병훈 대표는 “Club des chefs des chefs KOREA 2019는 25개국의 내로라하는 셰프가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성대한 월드 푸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라며 “한국의 음식과 전통, 문화...
뒤늦게 몸 풀린 호랑이 '기사회생'?…우즈, PGA 최종전行 '불씨' 살렸다 2019-08-18 17:58:13
있게 됐다. 김시우(24)는 2라운드 공동 15위에서 공동 2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투어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어 최종전 출전 전망이 어두워졌다는 평가다. 안병훈(28)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6위에 그쳐 출전이 버거워졌다....
뒤늦게 몸 풀린 호랑이 '기사회생'?…우즈, PGA 최종전行 '불씨' 살렸다 2019-08-18 17:58:13
있게 됐다.김시우(24)는 2라운드 공동 15위에서 공동 2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투어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어 최종전 출전 전망이 어두워졌다는 평가다. 안병훈(28)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6위에 그쳐 출전이 버거워졌다.김병근...
우즈, 도전 재개했지만…2차전 공동 50위 하위권 2019-08-16 17:38:49
우승자다. 한국 선수들은 대회 첫날 모두 언더파를 기록했다. 강성훈(31)이 3언더파 69타 공동 2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24)와 임성재(22)는 2언더파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안병훈(28)은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성적으로는 투어챔피언십에 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남은 3라운드에서 성적을...
우즈, 도전 재개했지만…2차전 공동 50위 하위권 2019-08-16 17:38:49
투어챔피언십 우승자다.한국 선수들은 대회 첫날 모두 언더파를 기록했다. 강성훈(31)이 3언더파 69타 공동 2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24)와 임성재(22)는 2언더파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안병훈(28)은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성적으로는 투어챔피언십에 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남은 3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