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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런던심포니 트럼펫 수석 내한 外 2019-07-06 10:00:02
콥은 2006년 모리스 앙드레 국제 트럼펫 콩쿠르에서 '가장 유망한 연주자상'을 받았으며 21세이던 2009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이 됐다. 심로악기와 독일 금관악기 브랜드인 B&S 기획으로 열리게 된 이번 내한 공연은 16일 구세군 영등포교회에서 열린다. 17일에는 서울 서초구 심로악기 본사 심로...
광화문서 작열하는 런던의 '푸른' 태양…촬영 명소로 부상 2019-07-03 11:16:44
명소로 부상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야수파 명작 앙드레 드랭의 '빅벤' 래핑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을 뒤덮은 영국 런던의 시계탑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이 지난달 22일 32개 중앙계단에 래핑한 이미지는 야수파 명작으로 꼽히는 프랑스 화가 앙드레...
야수파 대표화가는 마티스?…출발부터 함께한 '이 사람'도 있다 2019-07-02 10:09:14
꾀한 앙드레 드랭…반세기 만에 재조명 2010년 경매서 286억 낙찰·2017년 퐁피두센터 특별전 등 세종문화회관 야수파 걸작전 통해 국내서도 주목받아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그는 예술의 개척자다. 모던아트에서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같은 존재다. 그러나 (그가 발견한) 신대륙으로 득을 보는 것은 다른...
교보문고서 만나는 마티스·드랭·블라맹크…'야수파의 품격' 2019-07-01 17:06:55
작가인 마티스(1869∼1954), 앙드레 드랭(1880∼1954), 모리스 드 블라맹크(1876∼1958) 작품 이미지가 걸렸다. 마티스를 세상에 알린 문제작 '모자를 쓴 여인'(1905),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준 드랭(1880∼1954)의 걸작 '빅 벤'(1906∼1907), 블라맹크가 '야수'처럼 표현한 드랭 초상화가...
임하룡-김애경, 26일 개최 세계적 권위 프랑스 유명전시회 살롱 앙데팡당전 참가 2019-06-25 08:13:29
수 있다. 특히 프랑스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앙드레말로협회 재단 Pierre COUREUX 회장과 살롱 앙데팡당 Diamal ZEMOURA 회장, 외빈들이 전시회에 참석해 한국 미술과 프랑스 미술의 교류와 우애도 나눌 예정이다.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작가들이 본격적으로 국제...
"프랑스 국가컬렉션 '보물'로 꼽히는 작품 선보여 기뻐" 2019-06-24 06:30:00
탄생했다. 레비컬렉션은 앙드레 드랭, 모리스 마리노 등 레비 부부와 가까웠던 예술가들의 조언을 받아 조성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블랑슈고르주 관장은 트루아현대미술관을 비롯해 트루아 시 소속 6개 미술관을 관장한다. 이들 미술관의 연간 관람객은 10만 명 남짓인데, 이 중 8만 명이 트루아현대미술관을 찾는다....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인사동 개인전 오프닝 행사로 아트버스킹 진행 2019-06-13 12:47:43
파리 등을 오고 가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젊은 작가로 부상하고 있다. 2013년에는 박람회 형식의 ‘루브르 아트 쇼핑’을 통해 최연소 한국작가로서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에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6년엔 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6-12 20:00:00
설명에 모두가 진지한 시선으로 이 위대한 그림을 더욱 자세히 보고자 바짝 몸을 기울였다. 빅벤을 비롯한 한낮의 영국 런던 풍경을 강렬한 보색과 과감한 붓질로 담아낸 그림이 조명을 받아 더욱 반짝댔다. 프랑스 화가 앙드레 드랭이 1906∼1907년 런던을 여행하며 그려낸 야수파 걸작 '빅벤'이다. 전문보기:...
야수파·입체파, 현대미술 혁명가들이 함께 왔다(종합) 2019-06-12 19:22:14
이런 빅벤은 없었다. 1906∼1907년 영국 런던을 다녀온 앙드레 드랭의 그림 '빅벤'을 본 화상 앙부르아즈 볼라르가 했음 직한 말이다. "내 예상대로 그림은 새로운 화법을 펼쳤고 다른 세상에서 나온 듯 화가의 기개가 넘쳤다." 드랭을 위시한 야수파(포비즘), 곧이어 등장한 입체파(큐비즘)는 '다른 세상'...
광화문에 울려 퍼진 '빅벤'…야수파·입체파 걸작전 개막 2019-06-12 18:58:23
붓질로 담아낸 그림이 조명을 받아 더욱 반짝댔다. 프랑스 화가 앙드레 드랭이 1906∼1907년 런던을 여행하며 그려낸 야수파 걸작 '빅벤'이다. 프랑스 트루아현대미술관과 연합뉴스,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야수파·입체파 걸작전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이 12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