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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으로 첫예능 KCM "어르신과 트로트 호흡 재밌어" 2019-07-09 15:52:42
노래하기만 하다가 관객석에 들어가서 동생들이 노래하는 모습도 봤다. 갖추어지지 않은 무대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다"며 "편안하고 구수하다"고 평가했다. KCM은 그러면서 "어른들하고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남진 선생님의 '둥지'라는 곡을 어르신과 마주 보며 같이 불렀는데 너무 신선했다. 나이가 들면...
TV 읽기|7월에만 17편 쏟아진다 … 신작 드라마 '도대체 뭘 봐야 해?' 2019-07-06 08:35:02
방송 전부터 어른들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멜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했다. 원작은 도발적 러브스토리를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며 수작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현지에서는 '욕 하면서도 보게 되는...
`궁금한이야기Y` 목사와 일곱 신부, 17세 소녀의 충격고백 2019-07-05 17:01:33
딴생각을 하면 어른이든, 아이든 가리지 않고 무차별로 폭행을 일삼았다는 유 목사. 어린 동생이 폭행당한 것을 계기로 은서는 지난해 말, 동생과 함께 그곳을 탈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쉼터에서 지내던 은서가 털어놓은 이야기는 더욱더 충격적이었다. "저를 아내라고 그랬거든요. 내 신부라고 했었고요. 그래서 전...
[인터뷰] ‘미스트롯’ 두리 “나이 어린 트로트가수? 힘든 것보다 배울 점 많아” 2019-07-05 11:11:00
어른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많은 박수를 받으니 좋았다. 어른이 돼서 연예계 생활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회사 다니다가 미인대회를 통해 갑자기 모델로 전향했다가 연예계로 온 거다.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을 때 소속사 대표님께 ‘트로트 가수 안 할 거면 연예인 안 할 거다. 트로트 가수 시켜달라’...
윤후 근황, 폭풍성장에 누리꾼들 '깜짝'…덩치만 커지고 얼굴은 그대로 2019-07-04 15:25:14
윤후 근황, 어른보다 훌쩍 큰 키로 '폭풍성장' 윤후 근황에 과거 '아빠! 어디가?' 팬들 반가움 내비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 씨는 "후야, 이모 가방 내내 들고 다녔던...
신왕국 코어교육그룹 대표 “영화 통째로 씹어 먹고 영어 울렁증 극복했죠” 2019-06-17 16:07:00
이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창업은 동생이 빌려준 400만원으로 시작했다.” 영화 영어 공부법이 효과적인 이유는 “코어교육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코어소리영어’의 핵심은 소리다. 아이처럼 영어를 배우 방식이다. 아이는 어른의 소리를 듣고 따라 한다. 성인도 영어 학습에는 이런 방식이 충분히 통한다고 판단했다....
강호동, 믿고 보는 ‘부라더시스터’ 공감요정 변신 “어느새 형이…” 2019-06-05 09:16:00
다 큰 어른이 되었다고 가슴 먹먹했던 사연부터 공개한다. 가슴 먹먹함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의 공감을 산 MC 강호동은 “중년이 된 형의 얼굴에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 얼굴과 어린 시절 형의 모습, 내 얼굴도 보였다”며 때 아닌 ‘공감요정’으로 변신,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걸 떠올리게끔 할 예정이다....
[인터뷰] 려운의 ‘꿈꿀 권리’ 2019-06-03 15:29:00
있고 똑똑하고 뭣보다 누나를 정말 사랑하는 동생이에요” q. 촬영 분위기는 어땠나요? “너무 좋았어요. 촬영 딜레이될 때 선배님들께서도 오래 대기하시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파이팅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격려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q. 친해진 동료가 있나요? “또래 동료들과 촬영...
스크린 빛내는 아역배우들…안지호·최명빈 2019-06-02 11:29:10
3학년, 1학년 두 동생을 뒀다. 그는 "저도 동생들이 있으니까 영화 속 동생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몰입이 잘 됐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이 영화는 무겁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면서 "이 세상 어른들과 아이들이 다 같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명빈은 Mnet 동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달리기를 기부로' 아들과 함께한 방송인 박경림 2019-05-19 12:42:01
있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11살 자리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여느 부모처럼 자녀교육에도 관심이 많다. "부모님들이 아이교육에 대해 거창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같다. 그럴 필요가 없다. 이런 행사에 참석하다 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보고 느끼게 된다. 이게 산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