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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북대화 모멘텀 미북대화 등으로 이어지도록 노력" 2018-02-11 10:02:47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르 드리앙 장관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로라 플레셀 스포츠장관과 함께 지난 9일 방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르 드리앙 장관은 마크롱 대통령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
덕담·농담에 웃음…문 대통령·北대표단 회동 발언록 2018-02-10 18:12:31
많은 문제에 대해 의사를 교환하면 어제가 옛날인 것처럼 빠르게 북남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길 바란다. ▲ 문 대통령(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서훈 국정원장을 소개하며) =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때 북을 자주 방문했던 분들이다....
[한경미디어 뉴스룸-캠퍼스 잡앤조이] "러시아어로 한국문화 소개… 팔로어 9만명 유튜버 됐죠" 2018-02-09 19:05:09
열광한다.민씨는 러시아어 전공자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통역 봉사에 참여했다.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분위기를 즐기던 민씨에게 두 남자가 다가와 대뜸 ‘너는 누구니?’라는 황당한 질문을 던졌다. 한창 분위기에 취해 신이 나 있던 그는 러시아어로 ‘나는...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꿈꾸던 그녀, 러시아가 열광하는 유튜버가 되다! 콘텐츠크리에이터 민경하 2018-02-02 11:44:00
낯선 언어였지만 민 씨는 금세 러시아어에 흥미를 붙였다. 러시아 교환 학생을 두 차례 다녀오며 실력은 급속도로 늘었고, 우수한 성적 덕에 또 한 번의 교환학생 기회를 얻게 됐다. 그렇게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세 번째 교환학생을 갔고, 소치올림픽 통역 봉사에도 참여하게 됐다. 통역 봉사는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문학이야기] "문학이란 삶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죠" 2018-01-29 09:03:08
것이 아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거나 소셜미디어에서 생각을 교환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문학 읽기만이 우리에게 선사할 수 있는 자산이 분명히 존재한다.읽고 즐기면 성적은 ‘덤’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은 말한다. “시가 아름다워서 읽고 쓰는 ...
1915년 자유를 찾아 하와이로 떠난 여성의 일대기 2018-01-10 08:00:11
여성이 사진을 교환한 뒤 부부의 연을 맺는 것을 지칭했다. 당시 사진결혼으로 미국에 건너간 여성은 대략 600∼1천 명으로 추산된다. 1896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천연희도 '사진신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1915년 정월 남편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하와이로 향했다. 천연희는 훗날 출국 직전의 심정에 대해...
日 AI 헤드헌터 등장…SNS·블로그 개인정보 분석해 인재 소개 2018-01-08 15:36:03
종사했던 업무를 추려서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알아낸다. 일반적인 전직 지원 서비스는 희망자가 스스로 사이트에 등록해 전직하지만 스카우티의 서비스는 전직을 바라는지에 관계없이 스카우트의 대상으로 간주하고 해당 인재를 원하는 기업에 소개한다. SNS에 게재한 경력이나 기재 내용에서 본...
반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지도 배포…'직지 알리기' 2018-01-05 11:32:50
둥바 문헌 필사본' 등이 표기돼 있다. 미주지역에서는 멕시코 '인디오 언어 컬렉션', 미국 '오즈의 마법사', 베네수엘라 '해방 운동가 시몬 볼리바르의 저작물', 브라질 '19세기 브라질 및 외국의 사진', 아프리카는 나미비아 '헨드릭 빗보이 서한집', 남아프리카공화국 '...
[평창人] '민과 군', '평창과 국외' 잇는 가교…김소래 중위 2017-12-31 06:22:00
코트디부아르에서 해외 봉사를 하고, 벨기에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다. 영어에 능통하고 프랑스어에도 능하다. 자신을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보다 밖에서 뛰는 걸 좋아하는 필드형 인간"으로 부를 정도로 활동적이다. 군은 김 중위의 '외국어 능력'과 활발한 성격을 적극 활용한다. 김소래 중위는 올해 8월...
체코와 일본, 교환학생들의 특별한 하루 2017-12-29 13:47:00
줄 아는 언어는 영어뿐이었고, 그 분은 영어를 못하셨다. 하지만 우리를 흔쾌히 태워주셨다. 마지막에 감사인사를 꼭 하고 싶어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감사인사를 하고 내렸다. 후반부에는 히치하이킹으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주유소나 휴게소 같은 곳에서 사람들을 기다렸다. 주차장 쪽에서 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