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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국제터미널 공정률 50% 돌파…내년 6월 준공 2018-11-06 14:43:16
여객터미널(연면적 2만5천587㎡)과 제2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1만1천256㎡)을 합친 면적의 1.8배에 이른다. 인천항만공사가 1천964억원을 투자해 건립 중인 터미널은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중국 10개 항로 카페리 여객 수는 2016년 92만391명에 달했다가 '사드 갈등'이 불거진 작년에는 60만359명으로...
강원도, 연해주 해운 항로 활성화 기반마련 2018-10-31 15:09:18
시설 개선과 러시아 통과 여객 비자 제도 개선도 협의했다. 이와 함께 강원상품의 유럽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하고자 블라디보스토크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강원상품관과 강원장터를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블라디보스토크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시베리아횡단 열차 역사와 근접해 연해주에서 1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크루즈형 카페리 실버클라우드, 완도-제주 10월 말 취항 2018-10-18 09:42:38
18일 한일고속에 따르면 실버클라우드호는 해양수산부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 사업을 통해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된 첫 카페리다. 길이 160m, 폭 24.8m, 승객 1천180명과 자동차 150대를 실을 수 있으며 완도-제주 간 항로를 왕복 운행한다. 실버클라우드호는 최대 속력 21노트로 완도~제주 간 2시간 30분이 걸린다....
'세월호 항로' 신규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해수부 "문제없어"(종합) 2018-10-11 18:05:54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기 위한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감 오전 질의에서 "누가 봐도 투명해야 할 사업자 선정과정이 의혹투성이다. 소송이 걸려...
동해상의, 속초항 카페리 사업 철회 촉구…"기존 노선과 중복" 2018-10-11 16:13:04
항로가 폐쇄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여지가 다분하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동해상의는 갤럭시크루즈의 외항 정기여객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반려하고, 동해항이 남북 경제협력을 앞두고 대북교역의 거점항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강원도와 강원도해양관광센터가 주도하고 중국기업이 투자해 설립한...
"세월호 이후 끊긴 인천∼제주 여객선 신규 선정과정에 의혹" 2018-10-11 12:00:14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기 위한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감에서 "누가 봐도 투명해야 할 사업자 선정과정이 의혹투성이다. 소송이 걸려 있고 청원도...
강원도, 속초항 카페리 재추진…"기존 노선과 중복·과당 경쟁" 2018-10-10 10:41:02
항로를 운항하는 DBS크루즈훼리와 항로나 서비스가 겹쳐 과당 경쟁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해당 노선은 선발 주자인 DBS크루즈훼리조차 취항 이래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할 만큼 물동량과 여객이 제한돼 있다. 도는 동해항은 물류로 특화하고, 속초항은 관광으로 각각 특화하는 '투 포트(two port) 정책'을...
국내 건조 첫 카페리 '실버클라우드호' 명명…16일 취항 2018-10-01 15:46:00
실버클라우드호 명명식을 열었다. 실버클라우드호는 해양수산부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의 지원으로 건조한 제1호 선박이기도 하다. 이 카페리는 1만9천t급으로 길이 160m, 너비 24.8m, 높이 24.9m이다. 승객 1천200여명과 승용차 27대, 중형트럭 86대 등 자동차 150대, 10피트 컨테이너 40개를 동시에 실을 수...
"아쉽지만 다시 일상으로"…추석 연휴 마지막 날 '차분' 2018-09-26 14:50:57
붐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에만 여객선 이용객이 8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이곳을 찾은 귀경객은 1만여명에 달했다. 인천∼백령도 등 인천과 섬 지역으로 잇는 12개 전 항로의 여객선 18척이 모두 정상 운항했다. 전남 섬 지역을 방문한 귀성객들은 목포와 여수 여객터미널을 통해 막바지 귀경...
"설레는 고향길" 추석 연휴 첫날 터미널·도로 귀성행렬 2018-09-22 14:22:31
항로, 80척의 여객선도 승객을 가득 싣고 운항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에도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항 대합실은 커다란 여행용 가방, 골프 가방, 선물 상자 등을 갖고 나온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고향을 찾은 김성민(35·서울시)씨는 "제주에 돌아오니 공기부터 다른 듯해 기분이 좋다"며 "부모님도 뵙고 친척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