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월 서울 빈 사무실 늘었지만…여의도·강남 '태부족' 2024-04-11 09:08:35
2월 서울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소폭 늘어났다. 다만 인기 지역인 여의도와 강남에선 오피스 부족 현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1일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2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 2.27%…"견조한 수요에 안정세" 2024-04-11 08:55:07
2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 2.27%…"견조한 수요에 안정세" 전월 대비 0.12%p↑…서대문·충정로 0.76%, 마포·공덕 0.83%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올해 2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2%대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11일 내놓은...
"금리 8%로 급등 대비해야"…월가 황제의 경고 [글로벌마켓 A/S] 2024-04-09 08:15:29
오피스 빌딩의 자산가치는 이 보다 큰 폭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이먼 회장은 많은 투자자와 기관들이 장기간의 저금리를 경험하고 이후 고강도의 금리에 적응하기 어려운 위험도 잠재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들어 미국의 경기 침체 전망이 약해진 것에 대해서도 다이먼은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공사비 당겨받고 대출금리 유지…태영건설, 자금흐름 개선조짐 2024-04-07 07:02:03
빌딩 사업장에 대한 추가 대출 금리가 기존과 같은 4%로 유지됐다. 태영건설의 또 다른 사업장인 마곡CP4 사업장이 최근 추가 대출 시 8% 금리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훨씬 낮은 수준이다. 태영건설이 2021년 수주한 백암빌딩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 대지면적 2천㎡(605평) 부지에 있던 기존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 하루 시청자 1000만명 돌파 2024-04-05 10:14:47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와 도곡렉슬, 한남더힐, 오피스 빌딩, 부산 지하철 등 전국 6600곳에 엘리베이터TV 9만1000대를 설치해 시장 점유율 80%를 달성했다. 수도권에만 총 7만2000대가 설치돼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와 매달 시청률을 집계한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영상 콘텐츠 관련한 입주민 반응을...
韓 오픈마켓 다 제친 中 알리·테무…남은 건 쿠팡뿐 2024-04-04 18:21:42
증가하자 사무실을 서울 강남의 대형 오피스 빌딩 파르나스타워로 이전하기로 했다. 알리는 K베뉴 입점사 판매상품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오픈마켓은 매출이 곧 판매 수수료인데, 이렇게 되면 알리의 관련 매출은 일절 나오지 않고 비용만 발생한다. 알리가 ‘돈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사고 있다’는 평가를...
남은 건 쿠팡뿐…알리·테무 공세에 한국 오픈마켓 '초토화' 2024-04-04 16:57:48
급격히 늘어나 사무실을 서울 강남의 대형 오피스 빌딩 파르나스타워로 이전할 예정이다. 알리는 K베뉴 입점사 판매상품에 대한 수수료를 현재 일절 안 받고 있다. 오픈마켓은 매출이 곧 판매 수수료인데, 이렇게 되면 알리의 관련 매출은 일절 나오지 않고 비용만 발생한다.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이 때...
최근 5년새 '1조원 몸값' 빌딩거래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유일 2024-04-04 06:30:00
8층∼지상 28층짜리 오피스 빌딩으로 재탄생했다. 2022년 9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했던 현대캐피탈이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7∼17층에 입주해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4위는 지난해 10월 KB자산운용이 사들인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타워'다. 8천500억원에 매각된 이 빌딩은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소위 '3대...
"커피 16잔 왔어요"…현대차·기아 배달로봇 공개 2024-04-03 18:15:24
현대차·기아는 올해 2분기 서울 성수동의 오피스빌딩 ‘팩토리얼 성수’에 달이 딜리버리를 투입한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상무)은 “앞으로 쇼핑몰 등 다양한 공간으로 로봇 사업을 확장하며 건물 인프라와 연동되는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로봇이 알아서 물건 배송…현대차·기아, '달이 딜리버리' 공개 2024-04-03 09:33:26
오는 4월 입주를 시작하는 스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5월 이지스자산운용과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앞으로 사무실, 쇼핑몰 등 다양한 공간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공간 맞춤형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