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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허락없이 유물 전시 금지"…새 규정에 美 박물관 '비상' 2024-01-27 00:38:55
하버드대 피바디박물관은 전시 공간에서 원주민 부장품을 철수시키기로 했다. 박물관들은 새 규정 발효에 앞서 변호사 등과 대책을 논의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리대 인류학박물관 책임자인 캔데이스 살은 박물관들이 소장한 원주민 유해와 부장품에 대해 "과학 차원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 인...
호주인 수만명 국경일 시위 왜…"호주의 날은 원주민 침략의 날" 2024-01-26 14:43:20
수만명 국경일 시위 왜…"호주의 날은 원주민 침략의 날" 영국 함대 상륙일이 국경일…원주민 깃발·팔레스타인 국기 함께 흔들며 "땅 돌려달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1월 26일 '호주의 날'은 침략의 날이라며 해당 국경일을 바꿔야 한다는 시위가 호주 전역에서 일어났다. 26일(현지시간) 호주...
오스카 바비 패싱에 "성차별" 시끌…"인종차별 더 문제" 지적도 2024-01-26 09:54:21
사람들이 이번에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첫 원주민 출신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 등 유색인종 여성을 인정하는 대신, 두 백인 여성에게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도 연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대표적인 유색인종 배우로 '패스트 라이브즈'의 한국계 배우...
호주 국경일 하루 앞두고 발목 잘린 쿡 선장 동상 2024-01-25 11:53:27
하지만 4만년도 더 전부터 호주 대륙에 살고 있던 호주 원주민(애버리지널) 입장에서는 '침략자'에 불과해 호주 내부에서도 쿡 선장을 기념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온다. 특히 호주 국경일인 '호주의 날' 전후로는 이런 목소리가 커진다. 호주의 날은 1788년 1월 26일 영국 함대가 호주 대륙에 상륙해...
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아카데미 작품상·각본상 후보(종합2보) 2024-01-24 00:16:24
문'의 원주민 출신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과 함께 아네트 베닝(니아드), 엠마 스톤(가여운 것들), 캐리 멀리건(마에스트로 번스타인), 샌드라 휠러(추락의 해부)가 지명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라 '엘리멘탈', '스파이더맨:...
캐나다 치매 환자, 2050년까지 3배 늘어 170만명 예상 2024-01-23 10:57:47
원주민 치매 환자가 273%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가장 많은 치매 환자 비율은 유럽계로, 전체 환자의 87%를 차지하지만 2050년 비율은 68%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인종별 환자 추이가 급격하게 변하는 이유로 해당 기간 예상되는 이민 패턴의 변화를 지적했다. 또 빈곤, 교육 수준과 당뇨·고혈압 등...
호주법원, 바로사 가스전 공사재개 판결에 '자원개발 청신호' 2024-01-15 17:54:33
원주민이 환경단체를 통해 제소한 바로사 가스전 파이프라인 환경인허가에 대한 수정·재신청을 기각하고 파이프라인 설치 공사 중단 가처분 효력도 해제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SK E&S는 2012년부터 호주 바로사 가스전 개발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1조5천억원의 투자를 진행해왔다. 전체 공정률은 60%가 넘었으며, 2025년...
전세계 발칵 뒤집은 '외계인 시신'…알고보니 충격 결과 2024-01-15 15:05:17
형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나스카 라인은 고대 원주민이 그린 것으로 전해진다. 하우산은 이 미라가 만들어진 지 약 1000년에 지났고, 외계 생명체라고도 주장했다. 관에 담긴 이 미라는 손가락 각각 세 개에 길쭉한 머리를 갖고 있었다. 쪼그라들고 뒤틀린 모습이다. 그러나 현지 법의학·고고학 전문가들은 리마에서 12일...
호주 바로사 가스전, 해저가스관 설치사업 재개 가능 2024-01-15 14:26:03
수 있다는 원주민들의 입장을 법원이 들어준 데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연방 법원은 이날 기존과 다르게 판단했다. 법원은 수중 문화유산에 대한 원주민 간 의견이 심각하게 갈려 있는 데다 가스관 통과 해역에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 물체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은 무시해도 될 정도에 불과하다고 봤다. 바로사 가스전 개발...
대만 총통 선거 종료…'반중' 민진당 라이칭더 개표 초 승기 2024-01-13 18:21:42
선거에서는 지역구 73명, 비례대표 34명, 평야원주민대표 3명, 산악원주민 대표 3명 등 총 113명을 선출한다. 현재 62석을 보유한 민진당이 과반 의석을 잃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민생 문제를 파고 든 민중당 커 후보가 203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민중당의 대약진이 예상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