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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칵테일·케그 하이볼…이색 주류, 술술 잘 나가네 2023-03-10 17:56:55
상반기 미국 대표 버번위스키 브랜드 ‘짐빔’의 RTD 하이볼을 비롯해 위스키 브랜드의 RTD 제품이 한국 진출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유흥시장을 겨냥한 RTS(ready to serve) 하이볼 제품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카브루는 유흥시장용 RTS 하이볼을 이르면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이른바 ‘케그 하이볼’로 불리는 RTS...
'위스키 열풍'에 20년 이상 프리미엄 제품 잇따라 출시 2023-03-10 16:18:27
위스키가 역대 최대 수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졌다. 21년 이상씩 숙성연도가 오래된 고가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수요에 맞춰 주류·유통업계는 잇따라 20년 이상 위스키를 선보이며 고급 시장 공략에 나섰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프리미엄' 위스키 바람…26년·30년 등 잇따라 출시 2023-03-10 16:03:21
늘고 있다. 이런 수요에 맞춰 주류·유통업계는 잇따라 고연산 위스키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타임 리:이매진드'(Time Re:Imagined)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40년·50년 3종으로...
"맥주도 아니고 이게 뭐지?"…편의점 가득 채운 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10 13:53:21
거치며 저도주 트렌드가 확산한 것도 RTD 주류시장이 커지게 된 요인 중 하나다. '부어라 마셔라' 문화 대신 '맛있게 적당히' 마시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취향에 맞는 술을 가볍게 즐기는 애주가들이 많아진 것이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향의 제품들 중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골라마실 수 있는...
추경호 "물가 연동되는 맥주·탁주 세제 폐지 검토" 2023-03-09 17:48:20
종량세를, 소주나 위스키 등에 대해서는 종가세 과세 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소주에 적용하는 종가세가 제품 출고할 때 주류 가격에 따라 주세를 산출한다면 종량세는 주류의 양에 세율을 곱해 주세를 산출한다. 주세도 따라 오르는 소주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맥주·탁주의 경우 2020년 물가연동제를 도입해 매년...
이마트24 첫 흑자전환…편의점 힘 싣는 정용진 2023-03-08 19:23:57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섰습니다. 와인과 위스키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긴 시간을 보내며 주류를 통한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주류 특화 매장을 선보이며 혁신을 이끈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진 /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 (위스키) 사이즈는 처음...
현장경영 나선 정용진 "최고 유망주는 편의점" 2023-03-08 18:21:58
있는 와인과 위스키 등에 관심을 보였다. 이마트24가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는 ‘꼬모’ 와인을 시음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이 이 행사에 방문한 것은 편의점 사업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편의점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집과 가까운 곳에서의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48만원에 사와서 200만원 받고 판다"…日 찍고 오는 '퀵턴족' 2023-03-03 15:20:05
특히 비싼 위스키가 ‘세금 폭탄’을 맞는 구조다. 10만원짜리 위스키에 주세 7만2000원이 붙고, 주세의 30%만큼 교육세(2만1600원)도 더해진다. 여기에 부가세 10%를 얹으면 세금만 11만원이 넘는다. 같은 도수, 같은 용량이라도 가격이 20만원인 위스키는 세금도 20만원 이상으로 뛴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
한잔의 사치를 산다…'하이엔드 드링커' 2023-03-02 18:48:28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60년’ 29병도 지난해 한국 땅을 밟자마자 완판됐다. 이 위스키 한 병(700mL)의 가격은 4000만원에 달한다. 한 잔(30mL)만 마신다고 쳐도 170만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싱글몰트 위스키 ‘고든앤맥페일 글린리벳 제너레이션 80년’(750mL)도 2억5000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도 매장에...
10년 수익률 428% '酒테크'…한국선 사실 불법이랍니다 2023-03-02 17:29:16
싼 일본에 위스키 구입 목적으로 여행을 가는 위스키 애호가들이 늘고 있다. 인테리어용 빈 술병을 사고파는 시장도 생겼다. 중고장터에서는 ‘글렌피딕 18년’ 공병이 1만5000원, ‘로열살루트 32년’ 공병은 5만원에 거래됐다. 최상급 코냑으로 분류되는 ‘리처드 헤네시’ 크리스털 공병은 50만원가량을 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