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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기술 탈취하면 5배 배상…성과 낸 재직자에겐 주식 지급도 [Geeks' Briefing] 2024-01-02 16:19:04
정식 도입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벤처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Restricted Stock Unit(RSU)’ 등으로 알려진 성과조건부 주식 제도가 정식으로 도입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성과조건부 주식은 근속을 채우거나 업무 성과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집중" 2024-01-02 13:33:55
전문 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핵심 역량의 재정비를 요구하는 한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안전 품질은 중대재해 제로, 품질하자 제로를 목표로 최고의 건설품질을 선보이자"고 주문했다.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혼돈과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수주, 매출, 수익 등...
[신년사]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고부가가치 해외 사업에 역량 결집" 2024-01-02 12:05:18
육성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안전과 품질에 대해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중대재해 제로, 품질하자 제로를 목표로 최고의 건설 품질을 선보이자"고 강조했다. 또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마주치면 다리를 세우라(逢山開道 遇水架橋)'는 고사성어를 인용, 전문성을 발휘해 대내외적 위기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격변하는 경영환경, 차별화 기회로" 2024-01-02 10:24:16
건전성을 잘 유지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투자들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투자, 고객 등 유·무형 자원의 투입이 필요한 모든 부분을 우선순위화 하고 운전자본 효율 증대를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하자"고 말했다. 또 "모든 사업의 고부가화를 추진하여 고부가 어플리케이션을 확대하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작년 실적 아쉬워…올해엔 성과 보여줘야" 2024-01-02 10:18:32
제공하자"고 했다. 임 회장은 다섯 번째 비전인 기업문화 혁신 및 사회적 신뢰도 제고와 관련해 "올해는 기업문화 건강도 진단 등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 관리와 경영진 육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등 체감할 수 있는 변화 확산에 초점을 맞춰 기업문화 혁신을 고도화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신 3사 수장들, 신년사에서 '통신 넘어 미래 먹거리 육성' 2024-01-02 10:09:41
먹거리 육성' SKT·KT·LGU+ CEO, 새해 첫 메시지서 AI·디지털 혁신 등 언급 유영상 "실사구시", 김영섭 "혁신의 출발선", 황현식 "고객경험"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메시지로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등의 열쇳말을 내놨다. 기존 통신사업을...
현지에 공장 짓고 마케팅 강화…식품·주류, 해외공략 가속화 2024-01-01 06:01:01
하자 2022년 미국에 2공장을 지어 공급량을 늘렸다. 미국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농심은 2공장 설비를 증설하고 미국에 제3공장 착공도 나선다. 동시에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과 호주, 일본 등에서도 제품 판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짜파게티, 너구리 등에 대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GPT의 침투, 토종의 진화…2023년 한국 생성 AI의 기록 [긱스] 2023-12-28 15:24:52
AI 육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나섰다. 1월 26일 열린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에선 정부는 ‘전 국민의 AI 일상화’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예산 7129억원을 투입하겠다며, “AI 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 AI 기술 초격차 프로젝트 등 10대 과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날엔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챗 GPT에...
[신년사] 손경식 경총회장 "주력산업 위기고조…기업활력 제고만이 해법" 2023-12-28 12:00:10
하자'는 제목으로 배포한 2024년 신년사에서 "첨단산업의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반도체, IT(정보기술) 같은 우리 주력 산업과 국가 경제에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이어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은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며...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의 '교육 보국'…K-에듀 기틀 세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3-12-27 15:26:20
당시 중앙완전학습으로 성공하자 경쟁사들이 비슷한 상품을 쏟아냈습니다. 타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했습니다.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첨삭 서비스입니다. 매달 학생이 문제를 풀고 우편을 통해 회사로 첨삭 답안지를 보내면 선생님이 학생 유형에 맞게 직접 손으로 글씨를 써가며 첨삭을 해 다시 우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