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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발언 김학철, 도의회 상임위원장직 사퇴 뜻 밝혀 2017-07-24 11:20:44
윤리위원회 회부 등 후속 대책은 앞으로 절차에 따라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모든 의원이 함께 논의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박봉순(청주8)·박한범(옥천1)·최병윤(음성1) 도의원은 지난 16일 충북에서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가 난 이틀 뒤인 18일 8박...
재난구역 요구해놓고 '물난리 외유'…커지는 도의회 책임론 2017-07-24 07:17:00
여론의 뭇매에 5일만에 종료된 것과 관련, 이번 연수를 허용한 도의회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해외연수는 김양희 의장이 결재한 도의회 공식행사이며, 김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지도부 모두 이들이 청주 수해가 난 이틀 뒤인 지난 18일 유럽으로 떠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이 21일 당 소속 3명...
국민에 `레밍` 빗댄 김학철 의원, "국민에 상처준 것 반성…억울한 부분도 있다" 2017-07-23 13:01:29
일정으로 프랑스, 로마 등을 둘러보는 유럽연수를 떠났다. 이를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김 의원은 일부 언론과 전화 통화에서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해 거센 비난을 샀다. 한국당은 논란이 커지자 당 소속...
'물난리 외유' 도의원들 '속죄 구슬땀'…김학철은 빠져 2017-07-23 12:37:03
지난 18일 8박 10일의 일정으로 유럽연수에 나서 비난을 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 의원은 이를 취재하는 한 언론에게 "세월호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해 악화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논란이 커지자 자유한국당은 지난 21일...
'물난리 유럽행'서 레밍 막말까지…국민 분노한 '5일외유' 2017-07-23 06:27:01
성난 민심을 의식한 한국당은 지난 21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도의원 3명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이례적으로 신속하고, 초강경 징계였다. 어물쩍 넘어가다가는 불똥이 당으로 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기 귀국한 박봉순 의원과 최 의원은 지난 21일부터 수해 현장에서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며...
국민 비하 논란 김학철 "진심 사죄…발언 일부만 편집"(종합) 2017-07-23 01:27:08
일정으로 프랑스, 로마 등을 둘러보는 유럽연수를 떠났다. 이를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김 의원은 일부 언론과 전화 통화에서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해 거센 비난을 샀다. 한국당은 논란이 커지자 당 소속...
물난리 속 외유성 연수 떠난 충북도의원 귀국, 도청에서 대국민 기자회견 예정 2017-07-22 22:45:32
11시 30분께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다.앞서 이들과 함께 연수에 나섰던 최병윤(음성1)·박봉순(청주8) 의원은 지난 20일 조기 귀국해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다음 날부터 청주에서 '속죄'의 수해 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다.한편 한국당은 논란이 커지자 당 소속 김학철·박봉순·박...
"레밍 발언 억울…외유 매도 서운" 고개 세운 김학철 2017-07-22 22:33:35
강조했다. 그는 이번 유럽연수에 대해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우리 행정문회위원회가 예술, 문화를 주된 업무로 한다"며 "외유라고 매도하는 것은 매우 서운하다"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다만 "본의 아니게 국민에게 상처가 되고, 오해가 될 수 있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
국민 비하 논란 김학철 "진심 사죄…발언 일부만 편집 억울" 2017-07-22 21:32:36
로마 등을 둘러보는 유럽연수를 떠났다. 이를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프랑스에 머물던 김 의원은 일부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막말을 해 거센 비난을 샀다. 한국당은 논란이 커지자 당...
물난리 유럽행, 국민 비하 막말 도의원들 입국 2017-07-22 20:30:57
일정으로 프랑스, 로마 등을 둘러보는 유럽연수를 떠났다. 이를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프랑스에 머물던 김 의원은 일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막말을 해 거센 비난을 샀다. 한국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