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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이재명, 돈으로 표 사려는 것…月 8만원? 용돈도 안 돼" 2021-07-23 14:14:28
아닌 개인별로 균등지급되고 연 1회든 월 1회든 정기지급된다면 그게 바로 기본소득"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의 정책 발표 이후 야당은 즉각 반발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젠 대놓고 나라를 거덜 내려 한다"며 힐난했다. 윤희숙 의원도 "말 그대로 '봄날 흩날리는 벚꽃잎처럼 세금을 뿌리겠다는 것"이라고...
보훈처 "미성년 보훈 유족자녀에 만24세까지 연금 지급안 추진 중" 2021-07-22 18:01:06
나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대선주자인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이날 "더 가슴 아픈 건 부모를 일찍 여의고 남겨진 국가유공자의 미성년 자녀들은 만 18세 이후 그나마 유족연금조차 끊어진다는 것"이라며 "국가의 안보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상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혜정 기...
野 "효과도 현실성도 없는 지독한 포퓰리즘" 2021-07-22 17:46:10
부실한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껏 마련한 돈을 봄날 벚꽃잎처럼 흩뿌리시겠다니 지도자로서는 실격”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 지사가 재원으로 제시한 연 70조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며 “빈곤층을 위한 기초보장 생계비 모두 합해봐야 4조원 남짓이고,...
유승민 "달콤한 포퓰리즘이냐 고통스러운 개혁이냐, 대선서 양자택일해야" 2021-07-22 17:31:00
윤희숙 의원을 거론하며 “귀족노조, 강성노조라는 말을 쓰면서 노동계를 열심히 때리면 보수층에선 표를 얻을지 모르지만, 개혁은 요원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적으로 돌리면 노동개혁을 제대로 추진하기 쉽지 않다”며 “노동계는 고용 유연성, 기업은 사회안전망...
[단독] 유승민 "애플·아마존 경쟁력은 두뇌, 인재양성 최우선" 2021-07-22 15:41:56
윤희숙 의원을 예로 들며 “귀족노조, 강성노조라는 말을 쓰면서 그 사람들을 열심히 때리면 보수층에선 표를 얻을지는 모르지만, 개혁은 요원해진다”며 “민노총, 한노총을 적으로 돌리면 노동 개혁을 제대로 추진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노동계는 고용 유연성, 기업들은 사회안전망 확충 등 서로가 각각 한 발씩...
윤희숙 "나이 젊다고 청년 대변하는 건 아냐" 강민진 '저격' 2021-07-19 17:56:34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노동 후퇴를 포장하는 청년팔이를 멈추라"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의 지적에 대해 "나이 젊다고 청년을 대변하는 게 아니다"라며 역공을 펼쳤다. 윤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나이 젊다고 청년을 대변하는 게 아니다. 소속 당 입장만 복창하려면 '청년' 자를 떼고 그냥 기성정치하라"고...
대권후보, 법조인 출신 7명…기업 경험 2명뿐 2021-07-19 17:52:16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등이 경제전문가로 언급되지만 이들은 경제학자 출신이다. 일각에선 유력 대선 주자들이 실물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진영 논리만 공고화하는 공약만 내놓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 지사는 전날 “회사가 망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고액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숙, 대선 1호 공약은 '노동개혁' 2021-07-18 17:44:43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희숙 의원(사진)이 첫 대선 공약으로 ‘노동 개혁’을 내놨다. 문재인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등으로 발생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18일 개인 방송을 통해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주 52시간제 탄력 적용 △‘귀족 노조’ 견제를 위한 장기...
보수집회 땐 '살인자'라더니' 민주노총 확진에 '솜방망이'? 2021-07-18 14:48:16
논란을 빚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본인들 지지자가 아니면 국민을 살인자라 부르는 청와대'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국가 방역정책에 대한 비협조로 비판의 여지가 많은 집회였지만, 우리 국민을 '살인자'로 치부했다는 것은 청와대가 '우리편과 적'으로 국민을 얼마나 철저히 구분하고...
"尹 지지율, 4개월 만에 20%대로 추락…이재명은 최고치 경신" 2021-07-15 11:52:46
5.2%로 4위를 차지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2%로 5위에 랭크됐다.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6%, 유승민 전 의원 2.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1.7%,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1.5% 등의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