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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직원 일탈도 행장 탓?…'책무구조' 논란 2024-07-02 17:20:10
책임져야 한다는 해석이다. “족쇄와 다름없어”금융지주와 은행들은 책무구조도를 내년 1월까지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자산 5조원 이상 금융투자사와 보험사는 2025년 7월, 5조원 미만은 2026년 7월까지가 제출 기한이다. 저축은행, 여신전문회사를 포함한 모든 금융사는 2027년 7월까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
내일부터 '책무구조도' 도입…책무 겹치면 상급자에게 배분해야 2024-07-02 12:00:11
금융지주와 은행에 6개월의 유예 기간이 부여됐기 때문에 실제 제출은 내년 1월부터다. 금융위는 금융권이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기간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회사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권의 제재 우려를 감안해 시범 운영은 제재가 없는 형태가...
"계속 편입해야 할 자산"…은행주, 증권가 낙관에 강세 2024-07-02 09:41:28
지주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안정적인 실적의 원천인 비은행 포트폴리오 구축,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유지하게 하는 자본비율, 분기 균등배당 실시를 통한 일정한 배당 지급 등의 측면에서 두 종목은 다른 종목보다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달 중후반부터 금융주 상승을 예상하는데, 이달...
저축은행 신용도 '우수수'…올해 16곳 등급·전망 하향 조정 2024-06-30 06:30:01
이어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회사별 신용등급은 KB가 'A', 대신은 'A-', 다올은 'BBB+', 애큐온은 'BBB'를 유지했다. 나신평에서만 2분기에 저축은행 8곳의 신용등급·전망이 강등된 셈이다. 같은 기간...
美기업 자사주 매입 열풍…발행주식 최대 19% 줄여 2024-06-27 18:05:58
두 번째로 오래된 대형 은행 지주회사이며 시총은 219억달러(약 30조4000억원) 상당이다. 수익 추정치가 줄어 주가는 올해 6.29% 하락했지만 1분기 자사주를 11억6000만달러(약 1조6000억원)어치 사들여 주가 부양 의지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천 종목 28개 중 1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가 가장 큰 상장사는 투자은행...
군인공제회 CIO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 사업지원총괄 사장 2024-06-27 17:55:36
박 내정자는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 여신그룹 담당 부행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턴 원피엔에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윈피앤에스는 부동산 자산 관리, 가구·인쇄, 정보통신업 등을 하는 회사로 우리은행 행우회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국내 자본시장 ‘큰손’으로 꼽히는...
주식 수 19%까지 줄였다…美 자사주 매입 '대장'은 누구 2024-06-27 17:02:59
주가를 부양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회사 측도 향후 50억달러(7조원)만큼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제네럴모터스(GM)와 스테이트스트리트도 각각 17%, 11%만큼 발행 주식 수를 줄였다. GM은 이미 지난해 11월 100억달러(13조9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지만, 지난 11일 추가로...
[단독] 50조원 생보사 품는 우리금융…은행·증권·보험 '라인업' 완성 2024-06-26 18:11:18
은행 강화의 선봉에 설 전망이다. 두 회사의 연간 순이익을 단순 합산하면 3761억원으로 지난해 우리금융그룹 순이익의 14.3%에 해당한다. 우리금융그룹의 자금 운용 규모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동양생명의 운용자산 규모는 30조9396억원(3월 말 기준)이다. 우리자산운용과 시너지를 꾀해 그룹 전반의 자산 운용 능력을...
롯데손보 28일 본입찰…우리금융 "실사 결과 분석 중" 2024-06-23 06:10:00
11%로, 비이자이익 비중이 시중은행을 가진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향후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이자이익이 줄어들 경우 실적 충격도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 임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직후부터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예고하고, 기존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메리츠캐피탈, 자본확충 총력…영구채 500억 찍는다 2024-06-20 18:02:23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캐피탈은 이날 진행한 500억원어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74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신용등급은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A+)보다 두 단계 낮은 ‘A-’로 책정됐다. 공모 희망 금리는 연 6.3~6.8%다. AA급 신용등급을 확보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등에 비해 신용도가 낮은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