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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대표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차 최고경영자(CE0)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또 주한 미국 대사 등을 지낸 성김 현대차 고문이 그룹 싱크탱크 수장으로 내정됐고, 현대트랜시스와...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병호 현 부사장 2024-11-15 15:23:00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부행장)을 맡았다. 지난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 2024-11-15 14:56:50
이사 2명(신 회장, 임 부회장) 선임 등을 통해 이사회를 재편하려고 하는 '3인 연합'과 부결을 꾀하는 형제 측간 갈등이 고발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앞서 임종윤 이사가 최대 주주인 코리그룹의 한성준 대표는 지난 13일 송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업무방해 고발…형사사건으로 번졌다 2024-11-15 14:42:29
배임 혐의로도 고발했다. 한미약품을 통해 이사회 승인없이 송 회장이 운영하는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120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가 예정되어있다. 이사회 인원을 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의 건과 신 회장과 임 부회장 2인의 이사 선임...
최윤범, 대표이사 이어 이사회 의장 사임…"이사회 독립성 강화" 2024-11-15 14:25:57
풀이된다. 최 회장은 앞으로 사내이사(평이사)로서 경영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세계 1위 비철금속 기업인 고려아연의 위상을 더욱더 높일 수 있도록 ‘외국인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일반공모 유증 진행과 철회 중 지적된 투자자와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IR 전담 사외이사’를 선임하겠다고 전했다. 박주근...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선임이 꼽힌다. 내부 인사 출신인 현대트랜시스 백철승 신임 대표이사는 파업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트랜시스를 안정화할 임무를 맡았다. 현대케피코 대표이사에 선임된 오준동 상무는 무려 두단계 승진했는데 기아 전동화생기센터장을 역임하며 쌓은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반드시 폭스바겐 잡는다”...정의선 ‘파격’ 인사로 승부수 2024-11-15 11:16:00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 것. 외국인이 국내 주요 대기업 CEO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CEO 인사를 이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현대건설은 ‘도전 정신’으로 상징되는 그룹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는 주우정 부사장(기아 재경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주우정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기아 창사...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차 최고경영자(CE0)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이 밖에도 주한 미국 대사 등을 지낸 성김 현대차 고문이 그룹 싱크탱크 수장으로 내정됐고,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케피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2024-11-15 10:05:31
현대차그룹은 15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