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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사건후 행적 감춘 한솔·솔희 남매 어디있나 2017-03-03 21:58:05
남매의 어머니이자 김정남의 둘째 부인인 이혜경씨가 시신을 인도받겠다고 중국 당국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이후로는 그런 얘기마저도 뚝 끊겼다.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해온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미 평양으로 도주한 북한 국적자 4명이 각각 2개조 나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성을 포섭해 말레이로 데...
김정남 신원확인 못한 말레이, '北에 더가까이 간' 中탓에 난감 2017-03-03 09:55:38
아들 김금솔은 현재 중국 베이징에, 후처 이혜경과 한솔·솔희 남매는 마카오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이 시신 확인을 하려고 움직이려면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 중국은 김정은에게 밀려 해외를 떠돈 김정남의 신변을 그동안 보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최근 북한 쪽에 한 발 더 다가선 모습을...
시민단체 "광양시의회, '고리사채' 시의원 제명하라" 2017-03-02 15:15:05
"광양시의회는 즉각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이혜경 의원을 즉각 제명조치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지난달 24일 김희숙 여수시의원과 이혜경 광양시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후반기 여수시의장선거 과정의 금품 수수로, 이 의원은 연 40%가 넘는 고리사채업으로 물의를 일으켰...
말레이, 김정남 시신 "정당한 친족에 인도"…北 인도 거부(종합) 2017-03-02 10:40:46
김금솔, 마카오에 둘째부인 이혜경과 한솔·솔희 남매가 있다. 말레이 당국은 이들과의 친자확인을 통해 시신이 김정남이라는 걸 확인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러나 북한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막무가내로 시신 인도를 요구한 데 이어 리동일 전 유엔대표부 차석대표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지난 28일 말레이에 파견해 같은...
말레이, 김정남시신 관련 "정당한 친족에 인도"…北에 인도 거부 2017-03-02 08:45:39
리동일 전 유엔대표부 차석대표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지난 28일 말레이에 파견해 같은 요구를 하고 있어 양국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 김정남의 유족으로 베이징에 본처 신정희와 아들 김금솔, 마카오에 둘째부인 이혜경과 한솔·솔희 남매가 있으며, 말레이 당국은 이들과의 친자확인을 통해 시신이 김정남이라는 걸...
北,中에 리길성·말레이에 리동일 파견…김정남사건 양갈래해법 2017-02-28 17:11:45
아들 김금솔, 마카오에 둘째부인 이혜경과 한솔·솔희 남매가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이들을 통해 김정남과의 친자확인을 하려고 하지만, 중국이 허락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지난 7일 리진쥔(李進軍)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을 별장에 초청해 신춘연회를 열고 9일엔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개최한 '2017...
"김정남, 음력설때 韓교민에 '조만간 술한잔하자' 문자메시지" 2017-02-26 13:25:26
부인 이혜경씨에 대해 "매우 여성스럽고 고왔다"며 아들 김한솔 군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좋아해 인근 한국식 중국음식점에 자주 갔다고 말했다. 홍콩 아주주간에 따르면 김한솔은 마카오내 한국음식점인 강남홍과 서울관, 한성회관 등을 즐겨 찾았지만, 현재 모두 폐업했다. 아주주간은 김한솔이 마카오 국제학교를 다닐...
민주당, 고리사채 광양시의원·금품수수 여수시의원 제명(종합) 2017-02-24 17:30:49
윤리심판원은 24일 김희숙 여수시의원과 이혜경 광양시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 김 의원은 지난해 후반기 의장선거 과정의 금품 수수로, 이 의원은 고리 사채업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도당 윤리심판원은 김 의원에 대해 "지난해 6월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당 의장 후보 A씨로부터 지지부탁과...
말레이 고위직, 김정남사건 관련 "1∼2일새 가족 입국할수도" 2017-02-23 18:29:23
본처와 아들 1명, 마카오에 둘째부인 이혜경과 한솔·솔희 남매, 역시 마카오에 셋째부인 서영라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미뤄볼 때 누르 라시드 부청장이 언급한 '멀지 않은 곳'의 가족은 한솔·솔희 남매를 지칭한 것으로 해석됐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전날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北외교관등 연출·외국여성 연습후 실행…치밀·조직적인 암살극 2017-02-22 14:38:29
부인 이혜경과의 사이에서 둔 아들 김한솔을 포함한 유족이 나서지 않았다고 밝혔다. 말레이 당국이 현지 사법 절차에 따라 부검을 진행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동안 북한은 대사관을 통해 '방해 공작'에 나섰다. 강철 북한 대사는 17일 밤 말레이가 '적대세력'과 결탁했다고 주장했고 말레이 경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