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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예제 옹호한 남부연합 장군 기지명 변경에 273억원 소요 2022-08-12 00:00:18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추진 중인 노예제를 옹호한 남부연합 장군들의 이름을 딴 육군기지 명칭 변경 사업에 2천100만 달러(약 273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 1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 절차를 밟고 있는 명명위원회는 모두 9개의 육군 기지 명칭을 바꾸는 데 이 같은 예산이 들...
英매체 "시진핑, 내주 사우디 방문…바이든 대접과 대조적 환대" 2022-08-11 18:48:26
느끼고 있을 것으로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 인권 문제를 놓고 미국과 껄끄러운 사우디는 최근 중국 신장의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에 대한 대응,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등 문제에서 중국을 옹호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사우디는 중국이 좌장 격인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
'밥 굶은 아이들' 위해 SK그룹이 벌인 일 [기업 인권경영 리포트⑩] 2022-08-10 07:00:04
있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의 인권경영 전문가들이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과거 기업은 환경과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존재라 여겨지기도 했다. 시민사회의 비판과 감시의 대상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기업이 사회?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리투아니아, EU 국가중 유일하게 펠로시 대만 방문 지지 2022-08-04 14:25:35
문을 활짝 열었다. 나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다른 인사들도 아주 이른 시일 내에 그 문을 넘어 들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리투아니아가 명시적으로 지지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어떤 국가, 어...
펠로시 대만방문에 중·러·이란 '반미연대' 더 뭉치나 2022-08-03 12:03:05
소수민족 인권탄압 논란, 홍콩 자치권 등을 두고 미국의 전방위 견제에 처해 있다. 이란도 중동 패권을 향한 군사력 증강 수단이 될 수 있는 핵무기 개발을 두고 미국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미국의 역내 동맹, 우방의 압박을 받는다. 미국의 일방 탈퇴로 사실상 파기된 이란핵합의를 복원하려는 협상이...
'치마가 인권보다 중요?'…디올 '중국의상 표절' 항의시위 논란 2022-07-25 10:37:43
'치마가 인권보다 중요?'…디올 '중국의상 표절' 항의시위 논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문화 도용 중단하고 사과하라."(중국 유학생 약 50명) "치마가 인권보다 중요하냐?"(다른 중국인 약 10명) "항의할 권리는 있지만 이런 일로 시위하는 것은 좀 우습네", "왜 위구르인들의 시위는 돕지...
서방·인권단체, 스리랑카에 시위대 무력 진압 중단 촉구 2022-07-24 17:20:55
서방·인권단체, 스리랑카에 시위대 무력 진압 중단 촉구 대통령 취임 다음 날, 자진 철거 예고한 시위대 텐트 군경이 부수고 내쫓아 EU·미국 대사 등 무력행사 비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스리랑카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상대로 무력 사용을 중단하라는 서방 국가들과 국제 인권단체들의 성명이...
중국, '유엔 신장 인권보고서 발간 저지' 외신보도에 "허위정보" 2022-07-20 18:25:36
인권보고서를 발표할 것을 요구했고, 쿠바 등 69개국은 중국의 입장을 옹호하며 신장 인권보고서를 발간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허위 정보로 중국을 먹칠하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바첼레트 대표는 중국 방문 기간...
바이든 "책임있어" vs 무함마드 "내가 안해"…카슈끄지 암살공방(종합2보) 2022-07-16 08:04:50
미국 대통령이 인권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내가 누구인지에 모순된다는 것을 매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며 "나는 항상 우리의 가치를 옹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무함마드 왕세자는 자신이 암살 사건에 개인적인 책임이 없다면서 책임이 있는 이들에 대해 조치를 이미 취했다고 답했다고 바이든...
바이든, 공화 前의원들에 자유의 메달…트럼프는 골퍼·측근에게 2022-07-08 05:50:51
흑인 인권운동 상징 마틴 루터 킹, 로사 파크스를 변호했던 프레드 그레이가 메달 수여자에 포함됐다. 미국의 여자 축구선수이자 성소수자를 옹호해온 메건 러피노, 미 노동운동의 대부 고 리처드 트럼카도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자유의 메달 수여자인 영화배우 덴젤 워싱턴은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백악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