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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 16년 연속 채택…北·中 "이중잣대" 2020-12-17 04:13:39
포함되지 않았으나,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최근 보고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표현이 나왔다. 앞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제3위원회에 출석,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고 유가족 보상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결의안은 유럽연합(EU) 국가들 외에 일본,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유엔총회, 16년연속 북한인권결의 채택…북 "쓰레기들의 날조"(종합) 2020-12-17 02:20:04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담기지 않았으나,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최근 보고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표현이 명시됐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앞서 제3위원회에 출석,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고 유가족 보상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EU 국가들 외에 일본, 미국, 영국, 캐나다 ...
"北 수용소 7000명 풀려나…방역 일환인 듯" 2020-11-25 17:18:00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7차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총회 폐회사에서 “북한의 수용소들은 코로나19에 굉장히 취약한데 그 영향 때문인지 최근 7000여 명이 석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유엔 차원에서 북한에 관련 정보를 여러...
[단독] 유엔 北인권보고관 "최근 北수용소서 7000명 풀려나" 2020-11-25 09:14:28
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24일 “최근 북한 내 수용소에서 7000명이 풀려났다”고 말했다. 북한 정권이 영양실조가 심각한 수감자들을 관리하기 어려워 일방적으로 풀어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킨타나 보고관은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7차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하태경 "北 내·외국민 할 것 없이 '코로나 학살' 진행 중" 2020-11-24 20:04:32
행위를 위반했다고 생각한다는 걸 드러냈다고 본다”며 “가해자가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유족들에게 시신을 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폐회사에 나선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한국 정부에서 탈북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들을 필요가 있다”며 “탈북자들에 대한 비난은...
"韓 인권결의안 불참, 北에 좋지 않은 신호" 2020-11-22 17:24:42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18일 유엔에서 채택된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서 한국이 빠진 것과 관련해 “한국이 결의안과 관련해 2년 전의 입장을 바꾼 것은 북한에 좋지 않은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은 16년 연속으로 채택된 북한 인권결의안에 2년 연속 불참했다. 퀸타나 보고관은 19일...
유엔 北 인권보고관 "韓 인권결의안 불참, 북한에 안 좋은 신호" 2020-11-22 11:48:05
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18일 유엔에서 채택된 북한 인권결의안 제안국에 한국이 빠진 것에 대해 “한국이 2년 전 결의안 관련 입장을 바꾼 것은 북한에 좋지 않은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퀸타나 보고관은 1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문제 당사자격인 한국이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 채택…北대사 "인간쓰레기들의 날조"(종합) 2020-11-19 02:58:05
앞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제3위원회에 출석해 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고 유가족 보상을 촉구한 바 있다. 대신 결의안은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최근 보고를 기꺼이 받아들인다"고만 명시했다. 이번 결의안에 대해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단호히 반대한다"며 "진정한 인권 증진 및...
北 인권결의안 초안에 “코로나19 대응 국제법 따라야” 2020-11-08 13:45:32
북한 인권 문제에서 손을 놓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공동제안국 명단에서 한국 정부가 빠지며 공무원 사살 사건은 결의안 초안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VOA에 “유엔총회에서는 개별적인 사건들이 다뤄지지 않는 것이 관례”라면서도 “남·북한 정부에 각각...
국방장관 "증거 공개불가" vs 유족 "월북 아니라는 감 잡아" 2020-11-06 14:04:17
인권특별보고관도 지난달 30일 "한국 정부는 피살 공무원에 대한 정보를 (유족에게) 제공해야 한다"며 유족 측 주장에 힘을 실은 바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유족들이 낸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공개 불가' 입장을 밝혔다. 다만 A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기존 입장은 유지했다. 유족 측은 이외에도 실종 공무원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