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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4 15:00:04
남긴 선물 '순백의 한라산'…등산코스 모두 개방 180214-0353 체육-0076 11:00 [설연휴 N 여행] 강원권: "한국이 보인다"…평창올림픽 민속공연·전통놀이 풍성 180214-0354 체육-0077 11:00 [설연휴 N 여행] 충청권: 향수 발자취를 찾는다…모더니즘 정지용 시인 문학기행 180214-0355 체육-0078 11:00 [설연휴 N...
[올림픽] 시속 120㎞ 아찔한 활강…정선 알파인 일정 첫날 3명 '꽈당' 2018-02-13 14:58:53
코스를 이탈했다. 시속 100㎞ 이상으로 달리다가 넘어진 그는 이중 안전펜스 덕분에 겨우 멈춰 섰고,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처럼 활강 경기는 언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를 위험한 종목이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1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 활강 경기는 강풍 탓에 15일로 연기되기까지 했다. 부상...
[올림픽] "마지막 경기일지도" 죽을 각오 하는 종목 있다 2018-02-12 17:11:02
조직위원회는 평창 일대에 몰아친 강풍 때문에 지난 11일로 예정된 남자 활강을 15일로 연기한 것도 이 때문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선수의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 국제스키연맹(FIS)과 조직위가 협의로 스키 대회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악천후로 또 연기된 스키…선수는 '울상' 부모는 '걱정'(종합) 2018-02-12 11:18:39
15일로 미뤄졌다. 알파인 스키 경기는 전날 열릴 예정이던 남자 활강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선수 출발점의 기온은 영하 19.8도, 풍속은 초속 9m였다. 경기장 꼭대기의 선수 대기소에서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출발을 기다리던 클레어는 연기 발표가 난 뒤 자신의...
[올림픽] 빙속 김보름 여자 3,000m 출전 확정…첫 번째로 레이스 2018-02-09 15:29:52
아웃코스에 배정된 김보름은 이다 니아툰(노르웨이)와 함께 출발한다. 원래 이 종목 출전권 예비 2순위에 올라 있던 김보름은 출전권을 가지고 있던 러시아 선수가 불참함에 따라 순위가 올라가 극적으로 경기 전날 출전 자격을 얻었다.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김보름은 애초 10일로 예정됐던 입촌을...
[올림픽] 26년 만의 활강 대표 김동우 "선발 논란 잊고 좋은 모습을" 2018-02-08 15:37:49
알파인코스 뛸 유일한 한국 선수…"30위 이내 목표로 뛰겠다" (정선=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알파인스키에서 활강과 슈퍼대회전 등 스피드 계열 국가대표가 신설된 건 2016년 7월이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까지 선수를 내보낸 적은 있었으나 회전이나 대회전 등 기술 종목 선수였고, 활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가문의 부활' 노리는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자녀들 2018-02-04 10:44:13
코스의 아들 마르코스 주니어(60)가 2016년 부통령 선거 패배에 불복해 법정투쟁을 벌이는 데 이어 딸 이미(62)는 상원의원 자리를 넘보고 있다. 4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미는 전날 기자들에게 "필요하다면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는 현재 아버지 마르코스 고향인 일로코스...
전 세계 1위 데이, 1년 8개월 만에 PGA 정상 복귀(종합) 2018-01-30 08:19:11
남코스 18번홀(파5)에서 치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연장전에서 알렉스 노렌(스웨덴)을 꺾었다. 둘은 전날 4라운드를 나란히 10언더파 278타로 마쳐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해가 질 때가 치른 5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이날 다시 연장전에 나섰다. 2시간이 걸린 전날과 달리 이날 6번째...
[도전 2018!] 양용은 "호랑이도 돌아왔는데… 긴 침묵 깨고 다시 일어서야죠" 2018-01-14 18:26:14
부진“개인적인 일로 심리적으로 피로가 쌓인 데다 부상까지 왔어요. 기술적으로는 전성기 때와 큰 차이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일관된 성적이 잘 안 나왔습니다.”우승 공백이 길어질수록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떠돌다 보니 체력소모도 컸다. 2년 전에는 목 디스크가...
필리핀, 전화사기 중국·대만인 153명 무더기 체포 2018-01-14 10:36:33
전날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마닐라와 북부 일로코스 수르 주의 주택가에서 이들 용의자 153명을 체포했다. 필리핀 경찰은 중국에서 피해자들이 발생한 전화사기에 이용되는 인터넷 IP 주소의 진원지가 필리핀이라는 정보를 중국 경찰로부터 받고 불시에 대규모 단속을 벌였다. 이들 용의자는 자신들의 은행 계좌에 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