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발생한 추석연휴 화재 절반 이상은 '부주의 탓' 2018-09-19 11:10:57

=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의 절반 이상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188건 가운데 부주의가 원인인 화재가 103건(54.7%)에 달했다.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37건(19.7%), 원인 미상 18건(9.6%), 기계적 요인...

• 뉴스 >
• 바로가기
• #충남서 발생한

서울 119신고 하루 6천여건…구조출동 1위 '잠긴 문 열기' 2018-09-11 06:00:02

211건, 임야 24건, 위험물제조소 등 1건, 철도선박 등 1건, 기타 438건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 사망자 32명 중 21명(65.6%)은 주거시설, 11명(34.4%)은 비주거시설(차량, 임야 등 포함)에서 발생해, 화재피해 사망자는 주로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은 부주의 1천850건(57.6%), 전기적 원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서울 119신고

군위 야산서 원인불명 큰 불…500여명 투입 진화작업 2018-08-15 20:51:22

큰불이 잡혔다. 이 불로 임야 2㏊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경북도는 파악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9대와 인력 5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군위군은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인력이 일부 남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군위 야산서

경북 군위서 산불…5시간여만에 큰불 잡아(종합) 2018-08-15 19:39:49

임야 2㏊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경북도는 파악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9대와 인력 5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군위군은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인력이 일부 남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psykims@yna.co.kr (끝)...

• 뉴스 >
• 바로가기
• #경북 군위서

폭염 시 차량화재 과열 등 기계적 요인 급증…10건 중 7건 2018-08-14 16:47:37

차량화재는 전체의 26.3％인 696건이다. 무엇보다 여름철에는 건축물과 임야 화재가 감소하는 반면 차량화재는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름철 차량화재 원인으로는 과열·과부하, 정비 불량 등 기계적 요인이 44％로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특히 7∼8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 시기에는 기계적 요인의 비율이...

• 뉴스 >
• 바로가기
• #폭염 시

"꺼진 불도 다시 한번"…경남도 혹서기 화재예방 당부 2018-07-29 13:34:37

음식물 조리 중 63건(11.9%), 불씨·불꽃·화원방치 56건(10.6%), 논·임야 태우기 50건(9.5%), 용접·절단·연마 29건(5.5%), 기타 부주의 21건(4%) 등이었다. 장소별로 살펴보면 기타 야외 장소에서 285건, 주거시설(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86건, 임야 59건, 산업시설 43건, 생활서비스 23건 등이었다. 도 관계자는...

• 뉴스 >
• 바로가기
• #꺼진 불도

벌겋게 달아오른 지구촌… 日, 40도 넘어 사망자 속출 2018-07-23 17:41:33

스웨덴 임야 화재만 50여건 美 텍사스 폭염주의보 발령 [ 이현일 기자 ] 기록적 폭염으로 고통받는 나라는 한국뿐만이 아니다. 미국과 일본, 그리스 등 유럽 각국에서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되고 있다. 일본에선 40도 이상으로 치솟은 무더위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그리스는 관광객들의 열사병을 우려해 유명 관광지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벌겋게 달아오른

상반기 화재 작년보다 9% 줄었지만…인명피해 41% 급증 2018-07-16 06:00:03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2만2천77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6%(2천412건) 감소했다. 재산피해는 2천699억원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5억9천만원) 줄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사망 226명 등 1천529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1.4%(448명) 증가했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상반기 화재 #화재 #상반기 #발생 #지난해 #가장

전남 상반기 하루평균 7.8건 "불이야"…인명피해↓, 재산피해↑ 2018-07-05 15:13:15

모두 1천409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1천772건)보다 20.5% 줄었다. 인명피해는 사망 12명, 부상 44명 등 56명으로 지난해 78명(사망 11명·부상 67명)보다 28.2% 감소했다. 다만 재산피해(153억1천만원)는 지난해(113억4천400만원)보다 35%가량 늘었다. 상반기 하루 평균 7.8건의 화재가 발생해 8천500만원의...

• 뉴스 >
• 바로가기
• #전남 상반기 #화재 #상반기 #전기 #재산피해 #지난해

부안 보리밭에서 불…70대 할머니 사망 2018-06-25 18:06:42

나 주변 임야 10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밭에서 일하던 A(74·여)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밭두렁을 태우던 A씨는 바람을 타고 번진 불길을 잡으려다 변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끝)...

• 뉴스 >
• 바로가기
• #부안 보리밭에서 #보리밭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