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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문제 국민께 송구" 사퇴는 거부 2020-09-13 17:52:39
목숨처럼 지켜갈 것”이라며 “검찰개혁 과제에 흔들림 없이 책임을 다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제 운명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딸의 입시 특혜 의혹으로 물러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달리 사퇴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청탁 전화 등 핵심 의혹엔 침묵이날 추 장관의 글에는 ‘추 장관의 보좌진...
핵심 비켜간 추미애 의혹 해명 "아들 수술 받고도 군 입대" 2020-09-13 15:40:45
목숨처럼 지켜갈 것”이라며 “검찰개혁 과제에 흔들림 없이 책임을 다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제 운명적인 책무”라고 했다. 딸의 입시 특혜 의혹으로 물러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달리 의혹을 정면 돌파한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여권 내에서도 국방부가 서씨의 휴가 처리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만큼 이번...
'스가 없는 스가 내각' 관방장관은 누구…하마평 무성 2020-09-10 11:35:01
입시 민간 영어시험 도입과 관련해 "신분(재력)에 맞게 두 번을 골라서 보면 된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는 등 거친 발언으로 종종 구설에 올라 정부 대변인 역할을 하는 관방장관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스가 장관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설 수 있도록 추천자(20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고노 방위상은...
김근식 "조로남불과 추로남불은 닮은 진보의 민낯" 2020-09-05 18:39:55
초기득권의 삶을 살아온 이중성의 상징"이라며 "인권과 개혁의 이름으로 윤석열 찍어내고 보수야당을 공격했던 추미애, 정작 집권당 대표시절 아들의 황제특혜 휴가 의혹에 쌓인 채 본인의 거짓말까지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역린인 '입시 비리'에 '아빠찬스'를 아무 죄...
정경심 표창장 위조 의혹을 바라보는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필진 2020-09-03 11:11:24
궁금하다"고 필자들의 말을 인용했다.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 조국백서(오마이북)'의 공동 필자인 전우용 씨는 조국 전 법무부장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용 스펙쌓기에 대해 아래와 같이 썼다.."조국 전 장관의 딸이 다닌 한영외고는 학생들로부터 취득한 ‘학부모 개인 정보’를 이용해 재학생 스펙 쌓...
서점가 난리 난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왜 보는 시각 다를까 2020-09-03 08:32:01
식으로 써놓은 사실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한 발언들을 소개했다. 강양구 기자가 소개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 조국백서(오마이북)'의 공동 필자인 전우용 씨가 쓴 대목은 아래와 같다."조국 전 장관의 딸이 다닌 한영외고는 학생들로부터 취득한 ‘학부모 개인 정보’를 이용해 재학생...
박주민 "176석으로 진짜 싸움 해보고 싶다" [민주당 전당대회] 2020-08-29 14:23:06
수행하는 것입니다. 개혁을 하다보면 늘 공격과 저항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 당원이 300만 명입니다. 당원 한 명당 열 명을 설득할 수 있다면 3000만 명을 설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원들이 당과 소통을 잘하면서, 내용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고, 적극적으로 국민을 설득할 수 있다면 어떠한 저항과 공격에도...
'조국흑서' 강양구 "진중권·서민·김경율 '맛이 갔다' 조롱에 분노" 2020-08-25 10:45:14
최근 ‘조국 백서(검찰개혁과 촛불시민)’가 출간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조국 흑서(黑書)’가 출간된다. 25일 출간된 조국흑서의 정식 제목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며 부제는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출신 김경율 회계사, 민주사회를 위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정권 비판 '조국흑서' 나온다 2020-08-24 14:42:02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라는 제목의 조국백서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는 엉터리였고, 언론 보도는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제기된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의혹을 개인이 아닌 사회 구조 탓으로 돌렸다. 특히 조국 전 장관 딸의 논문 1저자 등재 등에 대해서는 "한국 사회의...
'정책 정당' 앞세운 통합당의 변신…지지율 상승세 이어갈까 2020-08-13 14:46:13
△입시 비리 무관용 원칙 적용 제도 도입 △기회균등 선발 제도 확대, 인공지능(AI) 보조교사의 공교육 적용 △디지털 교육환경의 접근권 보장 △마이스터 고교·세계 수준의 전문대학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직업기술교육 기관 육성 등이 추진된다. '약자와의 동행' 부분에서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