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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일째 사상 최대 수색 작업, 오후 4시 현재 사망자 171명 2014-04-24 17:09:30
약한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다. 또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합동구조팀은 물 속에 잠긴 선체 3~4층 선수와 선미 부분의 다인실을 집중 수색한 끝에 이날 12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 이...
당국"안전상 위험"... 결국 민간 잠수사 철수 "방해된다면 복귀.." 2014-04-24 10:19:32
잠수사들 사이에서 `이렇게 도움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왜 있어야 하느냐. 그냥 철수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며 그 쪽도 많이 힘들거다. 24시간 물에 떠 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철수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의견이 분분했다"고 전했다. 해경은 이 주장에 대해 "최적의 대원들이 준비하고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데, 제한된...
'세월호 실종자 구조' 민간 잠수사 철수에 해경은 "오해" 2014-04-24 01:21:15
멈추고 단계적 철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간 잠수사들의 철수에 대해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장은 "22일 철수하신 분들만 100여 명 된다. 실질적으로 물에 들어간 다이버는 불과 몇 십 명에 불과하다"며 "수백 명이 왔는데도 우리가 졸라 겨우 몇 십 명이 투입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수색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해...
민간잠수사 철수 선언 “수색구조에 민간잠수사 통제, 제외 하더라” 2014-04-23 16:07:36
했다. 4월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민간잠수사 100여 명이 수색작업을 멈추고 철수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해경 측은 “udt, ssu를 비롯해 베테랑 특수대원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고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수색을 하려고 하는 것뿐이다”라며 “민간잠수사들은 절차와 방법, 시간대를 고려...
[세월호 참사] 3층 식당 진입…4층 객실 집중수색 2014-04-22 20:50:01
새로운 진입로를 찾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사고 지점 1㎞를 배들로 둘러싸고 그 뒤로는 저인망 어선을 배치해 수색 도중 혹시 모를 시신 유실 방지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해군 udt 대원 한 명이 마비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두통과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월호 참사] "실종자 못찾고 나오면 미안함이…시신 수습 뒤엔 자괴감에 시달려" 2014-04-21 21:02:17
잠수사 20여명을 태운 배 한 척이 모습을 드러냈다.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그곳으로 쏠렸다. 해병대 전우회 소속 대원들은 잠수사들을 맞기 위해 정박지 근처로 내달렸다. 배가 멈추자 검은 잠수복을 입은 잠수사들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다. 다소 지친 얼굴이었다. 잠수사 최진호 씨는 “배가 거의...
[세월호 침몰] 머구리 잠수 수색, 소조기 맞춰 '24시간' 대거 투입 2014-04-21 17:31:39
90척, 해군함정 32척, 민간어선 90척과 헬기 34대, 잠수사 등 구조대원 556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4층 선미 쪽에 있는 다중 이용 객실, 휴게실, 오락실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 실종자 수색을 위핸 선체 진입을 계속해서 시도 중이다.머구리 잠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구리 잠수, 2차 피해도 조심하...
`머구리` 24시간 대거 투입, 조류 속도 느려지는 소조기 맞아‥"수중수색 활기" 2014-04-21 17:07:13
잠수수색 방법을 논의한 뒤 곧바로 주변 바다로 흩어져 잠수준비에 들어갔다. 잠수사들은 바지선 위에서 대기하다가 정조 시간과 상관없이 수시로 바다로 뛰어들어 수중 수색을 벌였다. 멀찌감치 떨어진 동거차도 근해 해상에는 또 다른 바지선이 도착해 정박해 있었다. 이 바지선은 수색 구조작업용이 아닌 인양작업을...
세월호 식당 통로 진입로 개척, 머구리 계속해서 진입 시도 2014-04-21 16:42:33
심해에서 활동하는 무인 잠수정이 거센 조류 속에서 실제로 활용 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도 있다. 한편, 해경은 수색범위를 넓혀 해상수색도 병행하고 있다. 구조팀은 해경함정 90척, 해군함정 32척, 민간어선 90척과 헬기 34대, 잠수사 등 구조대원 556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SNS 발언 새삼 화제…지금은? 2014-04-20 17:09:02
민간잠수부라 밝힌 홍가혜와 인터뷰를 했다. 이 과정에서 홍가혜는 “시간만 때우다가 가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세월호 사고 정부 대응에 대해 허위 주장을 한 바 있다. 이후 큰 논란이 일자 mbn 측은 이동원 보도국장이 직접 방송에 출연 “홍가혜 인터뷰 방송으로 인해 실종자 가족과 정부, 해경, 민간 구조대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