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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세 번째 선정 2022-08-11 09:31:17
`마음, 쉼`, 로봇 바리스타 `윌리`, 장기근속 휴가제도 등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 있다. 신입사원 초임과 인턴 사원 임금을 꾸준히 인상해 왔으며, 정기적인 직원만족도조사, 평가제도 개편, 연봉 평가 방식 개선 등을 이어오고 있다. 권대호 에듀윌 대표는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아워홈 임금조정 조인식 열어…"노사 함께 '1등 아워홈' 재건하겠다" 2022-08-10 13:50:10
장기근속 포상 확대 등에 합의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구지은 부회장이 취임한 이래 아워홈은 두 차례 임금을 인상했다. 기존 인상률보다 높은 수치다. 구 부회장이 인재 경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 부회장은 올해 초 이사회에서 무배당을 선언하며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아워홈, 직원 임금 6% 인상…"노사 함께 1등 회사 재건" 2022-08-10 10:46:59
이같은 내용의 임금 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직원 임금 평균 6% 인상을 포함해 ▲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난임 휴가 및 휴직 지원 ▲장학자금 대상자 확대 ▲장기근속 포상을 확대한다. 구 부회장은 올해 초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급식 사업 적자 가능성에 대비한다며 무배당을 결정했다. 아워홈...
아워홈 노사, 임금 평균 6% 인상 합의…"1등 회사 만들자" 2022-08-10 09:40:47
운영 ▲ 난임 휴가·휴직 지원 ▲ 장학금 대상자 확대 ▲ 장기근속 포상 확대 등에 합의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노사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져 다시 '1등 아워홈'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용부 '고용세습 단협' 단속 방침에···한국노총 "노조 길들이기" 2022-08-08 16:53:37
발표했다. 확인된 위법 유형은 △정년 퇴직자·장기근속자·업무 외 상병자?직원의 직계가족 채용(58건) △노조 또는 직원 추천자 채용(5건)이다. 단체협약을 상급 단체별로 구분한 결과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이 68.3%(43개)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노총 사업장은 18개, 상급단체 미가입 사업장은 2개였다. 한국노총은 8일...
[취재수첩] '현대판 음서제' 여전한 단체협약 2022-08-07 17:25:50
발표에서 적발된 고용세습 조항은 주로 정년퇴직자나 장기근속자, 업무 외 상병자의 직계가족을 우선채용(58건)하는 사례가 많았다. 재직 직원이 추천하면 채용하는 경우(5건)도 있었다. 상급단체별로 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사업장이 43개(68.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사업장이 18개(28.6%)였다. 이번에도...
"직원 자녀 우선 채용"…고용세습 단협 63건 적발 2022-08-07 11:59:01
A회사는 노사 단체협약에 따라 정년 퇴직자와 장기근속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하게 돼 있다. 신규 채용 시에는 사원의 자녀 1명을 우선 채용하게 돼 있다. B 회사는 재직 중인 직원 자녀와 직원이 추천하는 사람에 대해 채용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규 채용 때도 정년 퇴직자의 요청이 있다면 특별 가산점을 부여한...
에스디바이오센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업계 최상위 보상 2022-07-15 11:06:31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강화 등으로 사내 복지 강화에도 힘썼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내부적으로는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외부적으로는 협력업체 인센티브 지원으로 상생 협력 강화 활동을 추진하며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병환 에스디바이오센서 인재경영본부장은 “수평적 조직문화와 자율성을...
"파업은 없었다"…현대차 노사, 4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2022-07-12 23:16:20
상품권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규인원 충원과 국내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도 합의안에 포함됐다. 다만, 퇴직금 정산구간 확대, 최대 만 65세로의 정년연장, 장기근속 예우규정은 이번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을 파업 없이 마련해 2019년 이후 4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최대 실적 4대 금융지주 "이젠 리스크 관리" 2022-07-03 17:34:09
위해 본점·영업점 장기근속 직원의 순환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곳에 오래 근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일탈을 막겠다는 취지다. 일반적으로 연말에나 하는 조직 개편도 앞당겼다.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소규모 팀을 구성해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조직 등을 신설했다.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