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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백종원'도 왔다…"월드옥타가 해외인맥 넓혀줘 수출 날개" 2024-10-31 17:43:59
한산소곡주를 세계 시장에 팔겠다는 각오로 이번 박람회에 나왔다. 충남 서천 한산면에는 소곡주를 빚는 양조장이 70개가 있는데 각각의 데이터를 모아 MZ세대 취향에 맞게끔 술을 재탄생시켰다. 그는 “한국의 천연발효주를 널리 알리겠다”며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도약의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최형창...
재스퍼 닐슨 "특정 국가 위한 제품 내놓은 건 한식기가 처음" 2024-10-31 17:38:31
준비하기 위해서다. 250년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회,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색다른 협업(컬래버레이션), 특별한 한정판 제품 출시, 플래그십스토어 새단장 등 준비한 이벤트가 많다고. 닐슨 CD는 “250주년을 기념해 아주 큰 사이즈의 도자기 테이블 제작 등 여러 이벤트를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선 우리...
AI와 IT 미래산업이 한 자리에 '지페어 코리아 2024 개막' 2024-10-31 17:32:47
사흘간 열린다. 전시회는 ▲뷰티관 ▲식품관 ▲생활용품관 ▲건강·헬스관 ▲미래산업관 등 5개 테마에 532개의 기업이 참여해 612개 부스가 참가하고, 해외 30개국 513명과 국내 400명의 구매자가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스타트업 8개사가 투자자들 앞에서 각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소개하는...
정몽구서 시작된 수소 도전…정의선 이르러 '퍼스트무버' 안착 2024-10-31 17:25:00
들어서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수소 대전환'을 주제로 참가해 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공개하고,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 설루션'을 선보였다. 정 회장은 CES에...
현대로템, 첨단 무인 소방로봇 최초 공개 2024-10-31 15:41:43
뒤, 내년에는 소방청과 함께 성능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성능 개선을 거쳐 무인 소방로봇 4대를 소방청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재로부터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무인 소방로봇 등 사업 전반에 걸친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며 “무인화와 전동화...
에스엘, DIFA 2024서 '70년간의 여정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보여 2024-10-31 13:34:00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에스엘은 이번 전시회에서 1975년 국산 최초 자동차 ‘포니’에 적용된 헤드램프부터 최신 자율 주행 및 전동화 기술을 반영한 제품군까지, 에스엘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해 참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부스에서는 근거리 로드 프로젝션 기술을 포함해 자율 주행 및 전...
"투명 화면에 연결선도 없네"…시선 강탈한 '이 TV', 美타임지도 극찬 2024-10-31 11:56:54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서 극찬 받은 무선·투명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 최고 발명품(The 200 Best Inventions of 2024)’에도 선정됐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소비자가전 부문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스템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 2024-10-31 09:49:19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로 지난해 108여개 국가의 350여개 기업과 1만5000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그 중 슬링샷은 동남아시아 최대 딥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 참여기업인 스템덴, 코드오브네이처, 아디아랩, 엘렉트 등 4개사가 참가했다. 스템덴은 전세계...
팀네이버, 내달 사우디서 디지털트윈 플랫폼 성과 소개 2024-10-31 09:48:03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주제는 '미래의 삶'이다. 올해 행사는 전시업체 400여개, 연사 500여명, 7개의 콘퍼런스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팀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만드는 미래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NHC, LX,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부스에서...
한국으로 날아온다, '가장 예술적인 도시' 오스트리아 빈의 1900년 2024-10-31 09:36:25
작품 5개로 미리 보는 1900년의 빈미술 전시회가 요리라면 그곳을 채우는 출품작은 재료다. 재료가 요리 맛을 좌우하듯 전시 관람 만족도는 보통 작품 수준에 정비례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조금 다르다. 재료도 걸작이지만 ‘요리 솜씨’가 특출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유물에서 생생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