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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문제로 환불 받았더니…입금자명에 욕설 써서 돌려준 점주 2024-10-17 23:39:24
'시XX끼야'라는 욕설이 적혀 있었다. 점주가 계좌이체로 음식값 1만2000원을 돌려주면서 자신의 이름을 적어야 할 곳에 감정이 담긴 문구를 넣은 것이다. 작성자는 "사람이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으면 이렇게 할 수 있는 건가. 화도 안 난다. 그냥 아주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사태를 본사...
"쓸모 없는 거 아니었네"…비트코인으로 하루 보내보니 [르포] 2024-10-17 16:32:31
된다. 반대로 가상자산 가격이 내려간다면 점주로서는 1만원짜리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셈이 된다.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한 점주는 "가상자산 가격이 급격히 오른 올해 가상자산 결제가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유럽·아프리카에선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아BTC맵을 살피다 새롭게 발견한 사실도...
삼전 부진 속 신고가 속출…혼돈의 K증시 [장 안의 화제] 2024-10-17 16:11:31
점주들이 뜻밖의 고개를 들고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도 이달 초순 최대 10% 정도 매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지금 사실 내수침체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연말 대규모 소비 행사 기대감 이런 거 맞물리면서 불황일수록 오히려 유통주를 봐라? 이렇게 주장하는 게 맞을까요? <최영동 와우넷 대표> 불안하니까 유통주로...
우동값 환불 받았는데 입금자명에 '시OO끼'…"욱해서 그랬다" 2024-10-16 18:39:02
없다. 정당한 문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사 통해서 점주의 말을 전해 들었다. '욱해서 그랬다'고 했다더라"라며 "본인이 얼마나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셨는지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공분이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뭘 우동 한 그릇 불량 가지고 그러나 하다가 (사진 ...
배민 "매출부진 점주에 3년간 수수료 인하" 제시했지만…점주는 거부 2024-10-15 10:19:45
60% 점주는 10%에 가까운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는 게 거부의 이유다. 입점업체 단체 관계자는 "배민은 이번에도 대부분의 점주를 대상으로 9.8%의 수수료율을 받겠다는 안을 가져왔는데, 상생을 위해 나온 태도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업계 2위 쿠팡이츠와 3위 요기요가 각각 내놓은 상생안에는 수수료율을 인하하는...
몬스터커피, 간편하게 주문하고 적립하는 브랜드 전용 앱 출시 2024-10-15 10:12:44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 점주들은 자사 전용 앱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몬스터커피 관계자는 “본사·점주·고객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앱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앱을 보완하고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몬스터커피 앱을 통해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을...
배민 "매출부진 점주에 3년간 수수료율 인하" 제시…점주는 거부 2024-10-15 10:03:58
방안을 제시했다가 점주들이 반발하자 '할인 강요' 부분을 삭제한 수정안을 전날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입점업체 단체는 '수수료율 5% 상한제'를 요구하면서 배민 측의 이번 상생안도 수용하지 않았다. 입점업체 단체 관계자는 "배민은 이번에도 대부분의 점주를 대상으로 9.8%의 수수료율을 받겠다는...
배달 상생협의체, 또다시 "입장차 확인"…'수수료 상한제' 도입되나 2024-10-14 17:10:24
우아한형제들은 6차 회의에서 배달앱 매출액 기준 상위 60% 점주에게 기존과 같은 9.8%의 중개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상위 60∼80%에는 5.8∼6.8%를, 상위 80∼100%에는 2%를 각각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상생협의체에 참가한 입점업체들은 이 같은 상생안을 거부하고, 수수료율을 5%로 제한하는 방안을 요구했...
협력사 마진 후려친 교촌에 '철퇴' 2024-10-13 12:00:01
본사가 아닌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개선하기 위함이며, 어떠한 부당한 이득을 취한 바가 없다는 점 등 자신들의 입장을 충분히 소명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교촌 관계자는 "해당 업체에서도 높아진 폐유 수거이익을 감안해 새 식용유 공급마진 조정에 동의했던 만큼 불공정행위가 아니다"면서 "입장을 소명할...
배달앱 상생협의체, 상생 없이 '삐걱'…버티기 나서나 2024-10-13 07:01:00
적은 점주에는 소비자 할인 혜택을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업계 3위 요기요는 매출액 하위 40%의 점주가 내는 중개 수수료 중 20%를 광고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형식으로 돌려주는 내용의 상생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점업체 단체들도 입장이 엇갈리면서 단일한 요구사항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