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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비전 선포…"중앙회 지배구조 혁신"(종합) 2024-03-11 16:44:32
설치하고 위기 대응체제 구축 농축협 조합의 계열사 지분·경영참여 확대 상호금융 규제 완화 추진…"제1금융권 수준 경쟁력 확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본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강...
"복덩이 태어났네"…대출금리 깎아주고 年8% 이자까지 2024-03-10 18:03:37
판매 중이다. 기본금리 연 3.2%에 아동수당 수령 1.5%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0.5%포인트, 형제자매 함께 가입 0.5%포인트, 셋째 이상 아동 1%포인트 등 우대금리를 모두 충족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기는 최대 3년이고, 월 납입액은 최대 10만원이다. 제2금융권인 하나저축은행은 만 16세 이하 자녀를 둔...
강호동 농협회장 11일 취임…NH증권 대표 최종후보 선정 2024-03-10 16:26:25
지낸 농업·농촌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같은날(11일) NH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윤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중 한 명을 최종 사장 후보로 선정한다. 유 전 부회장은 강 회장이 추천한 후보로 지난 1월 중앙회장 선거 당시 핵심 역할을 맡은 '...
2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이자 환급…1인 최대 150만원 2024-03-10 12:48:12
신용정보원, 중소금융권 권역별 협회·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산시스템을 구축,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차주 40만명으로부터 이자 3천억원에 대한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여전사(카드사, 캐피탈) 등 중소금융권에서 작년 말 기준 '5%...
소상공인 2금융권 대출이자 18일부터 환급신청…평균 75만원 2024-03-10 12:00:12
2금융권 대출이자 18일부터 환급신청…평균 75만원 5∼7% 금리 사업자대출 받은 소상공인 40만명에 3천억원 규모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제2금융권(상호금융기관,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에서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1인당 평균 75만원 수준의 이자를 되돌려 받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ELS·해외부동산 위기에도…5대금융 사외이사 '찬성100% 거수기' 2024-03-10 06:03:01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융권의 가장 큰 잠재 위험 요소로 부상한 H지수 ELS, 해외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한 언급은 5대 금융지주 보고서를 통틀어 단 두 곳에 등장할 뿐이었다. 신한금융지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 열린 '제8회 위험관리위원회'에서 이용국 위원장(사외이사)은 '2023년 3분기 평가...
카카오 '먹튀 임원' 회전문 인사 제동 걸리나…준신위에 관심 집중 2024-03-05 14:21:45
기술 이해와 제1금융권의 기술안정성 수준을 구축하고 경험한 경험이 있는 리더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정규돈 내정자가 카카오뱅크 '먹튀 사태' 당사자로 지목된 인사라는 점. 정 전 CTO는 카카오뱅크가 상장된 지 3거래일 만인 2021년 보유주식을 매도해 약 76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었다. 때문에 이번...
카카오, 새 CTO로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CTO 내정 2024-03-04 18:51:59
11만7234주 중 10만6000주를 매도해 6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2주 후인 같은 달 24일 나머지 주식 1만1234주(주당 9만1636원)도 전량 매도해 10억여 원을 수익화했다. 이는 같은 해 12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등 카카오페이 임원진의 900억원대 차익실현과 함께 '먹튀 사태'로 비판 받았다. 카카오 측은...
카뱅 전 CTO, 카카오 CTO로…"먹튀 논란 빚었는데" 비판도 2024-03-04 17:46:41
복잡한 카카오의 서비스들을 위한 기술 이해와 제1금융권의 기술안정성 수준을 구축하고 경험한 경험이 있는 리더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CTO는 카카오뱅크 출범 시기부터 함께했다. 카카오는 정 전 CTO에 대해 "카카오뱅크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데 기여했고 카카오뱅크로 가기 전 다음·카카오 등에...
카카오, 카뱅 '70억' 차익 거뒀던 인물 CTO로 내정 2024-03-04 17:33:23
대해 전반적인 기술 이해도를 갖추면서 제1금융권 수준의 기술안전성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정 내정자가 카카오의 CTO로서 최적이라는 게 카카오의 설명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정 내정자는 카카오뱅크 출범 시기부터 함께 해왔던 인사”라며 “카카오뱅크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