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상습폭행 기간에 한번이라도 부모 때리면 가중처벌" 2018-05-07 09:00:03

폭행 사건은 2심 재판에서 합쳐졌다. 2심은 두 사건의 1심 형량을 그대로 합쳐 징역 10개월을 최씨에게 선고했다. 검찰은 최씨를 존속폭행 혐의로도 처벌해 달라고 했지만, 어머니 김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습관적으로 부모를 때린 상습존속폭행은 피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처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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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상습폭행

부모 대상 패륜범 5년 새 2배 늘어…존속살해 매년 50명 2018-05-06 13:26:40

9천189건에 달했다. 2012년 956건이던 존속범죄는 2013년 1천92건, 2014년 1천146건, 2015년 1천853건, 2016년 2천180건으로 매년 늘었다. 지난해에도 1천962건이 발생해 5년 사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생한 존속범죄를 유형별로 보면 존속폭행이 1천322건으로 전체의 67.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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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대상

매년 되풀이되는 '자녀 살인' 30여건…두손 놓은 '가중처벌' 2018-05-05 07:11:00

폭행당하거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자녀에 대한 강력범죄를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했으나 실제 사회적 논의는 답보 상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법 제250조 1항은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항은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살해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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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되풀이되는

'일 안 하느냐' 꾸짖는 90대 노모 머리 가격…60대 아들 실형 2018-05-03 05:00:02

= 90대 노모가 꾸짖었다는 이유로 폭행해 다치게 한 6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수 존속 상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61)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 1월 서울의 자택에서 모친 김모(92)씨가 '왜 일을 하지 않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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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안

아들에 폭행당했지만 그래도 母情은… 2018-04-15 18:27:41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상 집단·흉기 등 존속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흉기로 가족을 위협하고 폭행한 행동이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범행이라고 본 것이다. 폭처법 조항은 흉기를 든 채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힌 것에 대해 더 무겁게 처벌하도록 규정했다. 2015년 9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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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에 폭행당했지만

아들에 폭행당하고도 법정서 감싼 어머니…위증죄로 벌금형 2018-04-15 08:00:02

검찰은 흉기로 가족들을 위협하고 폭행한 큰아들의 행동이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범행이라 보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상 집단·흉기 등 존속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흉기를 든 채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더 무겁게 처벌하도록 규정한 폭처법 조항은 2015년 9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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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에 폭행당하고도 #큰아들 #아들 #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