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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AI 기술로 신분증 위변조 사고 막는다 2023-11-09 09:40:51
대비 최대 80% 수준까지 단축됐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신분증 문자정보를 인식하는 정확도도 향상됐다. 흔들리거나 빛 번짐 등 식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식률이 거의 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개설, 대출실행 등 주요 뱅킹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인식이 필수적인 만큼 빠르고 정확한 신분...
수능 D-7, 준비물 체크하세요 2023-11-09 06:10:25
있는 신분증이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을 비롯해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청소년증을 쓸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비상용 사진 1매를 추가로 준비하면 좋다. 수능 당일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경우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남현희 "사악한 전청조…가슴수술 권한 적 없어" 2023-11-08 06:18:22
지내다 저에게 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번호를 보여주었고 애정공세를 더 적극적으로 하며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남씨는 “성전환수술을 한 전씨와 연인으로 미래를 같이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의 연속이었다”면서 “전씨가 저에게 잘하고 아카데미 선생님들에게 잘하고, 우리 가족에게 잘하고, 아카데미 아이들에게 정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함부로 알려주면 큰일난다 2023-11-06 06:10:55
비밀번호만 다른 사람에게 알려줘도 법률상 양도 행위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런 과정을 통해 브로커에게 아파트 청약 관련 서류를 넘기고 2천만원을 챙긴 당첨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모 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한...
보조금 받고 산 전기차, 서울서 중고로 팔기 쉬워진다 2023-11-05 15:19:02
주민등록등본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등 판매 승인을 요청할 때 내야 했던 개인정보 포함 서류도 제외하기로 했다. 그간 의무 운행 기간 2년 이내에 서울 이외 지역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면 서울시 지원 보조금 환수 대상에 해당해 매수자의 주소지를 확인하기 위해 등본을 제출해야 했다. 앞으로는 신청자가 등록한 매수자의...
대마 들키자 "너도 해봐"...공범 만든 유아인 2023-11-02 16:50:36
있다. 유씨는 지인에게 누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고 누나 행세를 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의사에게 아버지에게 전달할 약을 처방해달라고 하는 등의 수법을 썼다. 공소장에 따르면 유씨가 투약한 프로포폴 양은 9L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유아인 "너도 할 때 됐다"…유튜버에게 대마 흡연 종용했나 2023-11-02 13:50:55
불법 처방받았는데, 유아인은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까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아인은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의사에게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면서 "아버지에게 전달하겠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에 속은 의사가 처방전을 발급해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유아인이 2020년 9월부터 2년여간 14개...
與가 띄운 메가 서울…"세계적 트렌드" vs "현실성 없어" 2023-10-31 18:37:23
동의를 얻거나 주민 투표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경기 광명은 당초 서울 ‘구로공단’의 배후도시로 형성됐고, 아직 유선전화 지역번호가 서울과 같은 ‘02’일 만큼 서울 편입이 유력한 도시로 꼽혀왔다. 2009년 광명갑 국회의원이던 백지현 전 광명시장과 박영선 전 의원(구로을)이 국회에 행정구역...
경찰이 잘못 보낸 통지서에…"가정 파탄날 뻔 했습니다" 2023-10-28 08:11:21
신분증의 주민등록증 번호를 외우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리자 자신이 A씨인 것처럼 주민등록번호를 말했다. 하지만 C씨는 허위 신분 제시로 문제가 커질 것을 우려해 음주단속 며칠 뒤 경찰에 다시 연락해 이런 사실을 실토했다. 경찰은 C씨를 형사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 당시...
"출장 간다더니 음주운전?" 잘못 온 통지서에 파탄 위기 2023-10-28 07:40:23
A씨 신분증의 주민등록증 번호를 외우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리자 A씨의 주민등록번호를 말했던 것이다. 하지만 C씨는 음주단속 며칠 뒤 마음을 고쳐 먹고 경찰에 다시 연락해 이 사실을 실토했다. 경찰은 C씨를 형사 입건한 상태다. 경찰은 단속 당시 C씨가 주민등록번호를 대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운전면허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