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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소액주주와 경영권 분쟁…내달 주총서 맞대결 2021-08-17 15:10:00
감사위원 3명 해임 등을 올렸다. 소액주주들은 사조산업이 지난해 회사 소유의 골프클럽과 주 회장의 아들인 주지홍 상무가 1대 주주인 골프클럽의 합병을 추진했던 점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합병이 주 상무의 골프클럽이 본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소액주주들은 이 외에도 사조산업...
한경ESG Vol.2 - 2021년 8월호 2021-08-13 16:59:31
日 기업 주주총회 결산 [인터뷰] 피터 트루스데일 기업시민 디렉터 “자신에게 맞는 ESG 지표 선정해 집중하세요” INVESTMENT [투자 전략] 인공지능이 ESG 투자를 도울 수 있을까 [ESG 핫종목] 에코프로에이치엔 , 혜성처럼 나타난 환경 기업… ESG 선두 기업 ‘우뚝’ [탐방 노트] 한국조선해양, 달라진 조선업 게임...
'수차례 성매매 알선' 승리, 감옥으로…'군필' 가능할까 [이슈+] 2021-08-13 07:49:20
비용 명목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여 원을 횡령하고, 직원들이 수사를 받을 당시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 원을 끌어다 쓴 혐의다. 뿐만 아니라 재판 과정에서 2015년 12월 열린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시민에게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불렀다는 혐의가 추가적으로 드러나...
성매매 알선 극구 부인하던 승리, 징역 3년…법정구속 [종합] 2021-08-12 17:03:32
파급효과가 크다"며 "버닝썬 회사 자산을 주주의 사유 재산처럼 사용한 점, 시비가 붙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점 등도 죄질 및 범정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군사법원, '성매매 알선' 빅뱅 승리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 2021-08-12 16:43:02
회사 자산을 주주의 사유 재산처럼 사용한 점, 시비가 붙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점 등도 죄질 및 범정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직접...
삼성이 200억 투자한 디엔에프 "전구체 등 반도체 소재 국산화" 2021-08-01 17:16:32
2대 주주에 오른다. 디엔에프는 KAIST 화학과 박사 출신인 김 대표가 한화석유화학에서 5년간 근무한 뒤 2001년 창업한 회사다. 2005년 삼성전자와 반도체 공정 소재 전구체(프리커서)를 함께 개발하면서 반도체 재료 시장에 진출했다. 전구체는 반도체 회로 형성 때 화학 반응에 사용되는 물질이다. 일본 정부가 2019년...
최정우의 뚝심경영 3년…포스코 '친환경 소재기업' 변신 2021-07-22 17:52:50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최 회장의 연임을 압도적으로 찬성한 배경이기도 하다. 2024년 3월까지 그룹을 이끄는 ‘최정우 2기’의 핵심은 수소 사업이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안정적 궤도에 오른 만큼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 사업에 주력해 포스코를 글로벌 메이저 수소 생산·공급업체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2050...
"벼락부자 씨젠, 하청공장 삼바"…셀트리온 주주들 '말말말'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1-07-17 12:24:03
셀트리온 주주는 “코로나19 끝나면 실적 폭락이 훤히 보이는 씨젠과 계속 성장하는 셀트는 차원이 다르다”며 “벼락부자와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는 기업은 비교도 불가능하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셀트리온 주주들은 그룹사 합산 실적이 가장 많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의 합산...
'창업 51년' 한샘, 후계자 없어 매각 결단 2021-07-13 21:26:34
건 한샘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약 30%다. 거래가 성사되면 사실상 기업 경영권을 넘기는 셈이다. 투자업계(IB)에 따르면 한샘은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이번 주말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1조3000억원에 매각될...
공짜로 줘도 안 받았다…버핏은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나 [임현우의 비트코인 나우] 2021-07-10 22:23:15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쥐약의 제곱"이라고 불렀다. 또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했다. 2019년에는 "고유한 가치가 전혀 없는 망상"이라고 비판했다. 지금도 입장이 크게 바뀌진 않은 것 같다. 올 5월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을 받은 버핏은 "수십만 명이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