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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kt 손동현, 통산 첫 승리…박경수 역전 투런포 2019-04-07 17:01:40
등을 줬지만,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때마침 팀의 주포인 박경수가 5회 2사 2루에서 승패를 가른 역전 중월 투런포를 터뜨린 덕분에 손동현은 개인 통산 마수걸이 승리를 수확했다. 손동현의 뒤를 이어 주권(7회)∼정성곤(8회)∼김재윤(9회)이 짜릿한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2001년 1월 23일생으로 성남고를 졸업한 손동현은...
GS칼텍스 이소영·강소휘 "다음 시즌에는 꼭 챔프전에" 2019-04-06 19:44:38
드러냈다. 이소영은 2018-2019 V리그 정규리그 내내 팀의 주포 역할을 하며 471점을 올렸다. 이 부문 전체 8위다. 강소휘는 정규리그에서는 325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69득점 하며 플레이오프 무대를 달궜다. '젊은 팀' GS칼텍스는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
'26득점 활약' 이재영 "다영이와 호흡 잘 맞아 놀랐다" 2019-04-05 19:51:10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불참한 가운데 팀의 주포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재영은 경기 후 "다른 팀에서 뛰던 선수들이 모여서 함께 뛰는 것이라 재미있었다. 다만 연습을 2번밖에 못해서 호흡 적인 부분에서 어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과 이다영은 주전 레프트와 세터로 나섰다....
홈 승률 2위 전자랜드·3위 LG '원정 1승을 챙겨라' 2019-04-05 09:30:49
그나마도 김시래 혼자 3개를 모두 성공했다. 주포인 조성민이 3점슛 4개를 모두 실패했고, 강병현도 3개, 조쉬 그레이와 이원대도 2개씩 시도해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부산 kt와 6강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치른 체력 때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원정 경기에 따른 슛 성공률의 하락으로 볼 여지도 있다. 그레이는...
웸블리의 왕이었던 손흥민, 새 안방서도 '역사의 주인공' 2019-04-04 06:44:20
무득점을 지난달 끝냈으나 소속팀에선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 복귀 이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팀도 위기에 빠지며 이래저래 분위기가 가라앉을 법한 상황이었다. 이날은 최전방이 아닌 2선에 배치된 손흥민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쉴 새 없이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진을 휘저었고, 후반 들어선 오른쪽 측면에서...
'박항서 키즈' 콩푸엉, 완패로 빛 잃은 첫 선발 출격 2019-04-03 23:09:19
인천은 이날 콩푸엉과 함께 최전방에 나선 주포 무고사가 후반전 도중 불의의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3연패에 빠졌다. 에른 안데르센 인천 감독은 "콩푸엉은 최선을 다했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수비에서 도움을 주려고 많이 노력했다"면서 "공격 마무리를 짓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크게 나쁜 경기를...
베트남 스타 콩푸엉, K리그 첫 선발 출전…무고사와 투톱 2019-04-03 19:26:56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정팀 대구에서는 주포 에드가가 종아리 부상으로 세 경기째 결장했다. 안드레 감독은 "부상이 심하진 않지만 회복이 더디다"면서 "길어야 일주일 정도더 지나면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적의 리더십' 최태웅 감독 "나는 배구에 미친 사람" 2019-04-01 08:01:01
고민이 크다. 올해 주포로 제 몫을 해줬던 파다르가 러시아 무대 진출로 새로운 선수를 물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포지션을 선택해야 할지는 참가 선수들의 인력 풀이 적어 우선 잘하는 선수를 뽑아야 할 것 같다"면서 "레프트 또는 라이트를 뽑을지는 현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보고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올...
'포수의 날'…NC 양의지·KIA 김민식, 공수에서 펄펄 2019-03-27 23:01:09
연장전에서 웃었다. SK는 1-1로 맞선 연장 11회 말에 터진 주포 최정의 끝내기 2루타로 2-1로 이겨 개막 3연승을 달리던 LG 트윈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전 타석까지 개막 이래 1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최정은 결정적인 기회에서 고난도 타격 기술을 뽐내며 첫 안타를 굿바이 안타로 장식했다. LG는 9회 초 무사 1,...
부상·비난 여론에 시달렸던 이재영, 상처 딛고 MVP 우뚝 2019-03-27 22:34:58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주포 이재영(23)은 '꽃길'을 걸은 대표적인 선수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 이주형 씨와 배구 국가대표 세터 출신 어머니 김경희 씨의 장점을 물려받아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키가 178㎝로 작은 편이지만, 타고난 센스와 악바리 같은 정신력으로 일찌감치 리그를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