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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협의체 26일 가동…첫회의는 당대표 참석 2024-12-23 18:48:29
대표와 국회의장, 한 권한대행 정도가 참석할 듯하다”며 “오늘과 내일 준비하고 실무협의를 해 조정한 다음 26일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협의체에 양당 대표가 참석할지, 원내대표가 참석할지를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이날 회동에서는 첫 회의에 당 대표가 참석하고, 이후에는 원내대표가 실질적인 논의를...
"尹 탄핵서류 안받아도 27일부터 심판 진행" 2024-12-23 18:06:20
통보한 입증 계획과 ‘계엄포고령 1호’, 국무회의 회의록 답변 시한도 그대로 유지된다. 27일로 예정된 첫 변론준비기일도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된 지 10일도 안 됐다”며 “대통령 입장에선 계엄에 이르게 ...
박상우 국토장관 "비상계엄 잘못된 조치…주택 공급 확대 지속" 2024-12-23 17:53:07
않을 것이며, 언제든지 적절한 처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행정부의 장관으로서 추진 중인 정책은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장관은 "국민들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도로, 철도 등 SOC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비상계엄 하나로 수사에 탄핵…尹, 답답하다 토로" [종합] 2024-12-23 17:15:25
관해 이야기해야 하는데 과연 수사기관이 그런 준비가 돼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2차 소환 통보를 한 바 있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수사와 탄핵 심판을) 피하겠다는 게 아니"라면서도...
WSJ "비트코인 랠리에 예상못한 위험…양자컴퓨팅 해킹" 2024-12-23 16:31:56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조정을 받고 있으며, 한국시간 23일 오전 한때 9만3천655달러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연준이 내년 예상 금리인하 폭을 기존 1.0%포인트에서 0.5%포인트로 낮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과 관련해 제롬 파월 연준...
尹 계속된 수취거절에…헌재 "20일 송달 간주" 2024-12-23 16:27:07
회부 결정서, 기일 통지서, 준비 명령 등 각종 서류를 우편으로 윤 대통령 관저로 발송했다. 이 서류는 20일 관저에 도달했으나 대통령 경호처에서 재차 수취를 거부했고, 헌재는 서류가 관저에 도착한 시점에 윤 대통령에게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헌재가 윤 대통령에게 요구한 답변 시한은 '송달일로부터...
유상임 "탄핵정국, 빈틈없는 과학기술 정책 추진" 2024-12-23 16:06:53
상황에 직면해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학기술과 디지털은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인 만큼 빈틈없이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과학기술, 정보통신 관련 정책 중 일부는 시행이 미뤄지거나 보류된 상황이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안으로 발표하려했던 '통신 시장 경쟁 활...
헌재 "尹 탄핵심판 서류 20일 도달한 것으로 간주" 2024-12-23 15:08:34
출석요구서. 준비 명령 총 7가지다. 윤 대통령은 그 어느 것도 수령하지 않은 상황이다.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한 입증계획과 ‘계엄포고령 1호’ 및 국무회의 회의록도 아직 헌재에 내지 않았다. 헌재는 “이 답변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첫 변론준비기일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국토장관 "비상계엄은 잘못된 조치…자리 연연 않겠다"(종합) 2024-12-23 13:51:16
사태 이후 처음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무위원으로서 시국이 현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책임을 통감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언제든 적절한 처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 계엄령과 관련한 조치 등을 지시받았느냐'는...
박상우 국토장관 "비상계엄 잘못된 조치…자리 연연 않겠다" 2024-12-23 13:38:43
사태 이후 처음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무위원으로서 시국이 현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책임을 통감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언제든 적절한 처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도 했다. 그는 '당시 계엄령과 관련한 조치 등을 지시받았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