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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선 긋기에 사라진 '보수 빅텐트론'…한국당·새보수당 '보수 소통합'에 그치나 2020-01-21 09:38:14
세력과 함께하겠다는 제 뜻은 변함이 없다"라며 "안 전 의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또 지난 2일 새해 첫 최고위원회를 주재한 뒤 안 전 의원의 정계 복귀 선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가급적 모든 분이 함께하는 대통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새보수, 양당 협의체 따로 구성한다…황교안-유승민 회동도 추진 2020-01-20 17:08:04
그동안 한국당은 새보수당과의 당대당 협의체가 아닌 중도·보수진영 세력이 참여하고 있는 혁통위가 공식적인 통합 논의 플랫폼이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통합의 범위가 새보수당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의 '대통합'이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새보수당과의 당대당 통합 논의는 '...
황교안, '양당 협의체' 요구에 "필요하면 협의할 것" 2020-01-20 11:23:48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도·보수 통합 신당 창당 기구인 혁통위 안에서 통합 논의를 하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양당 간 협의 채널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한국당이 오늘가지 양당 통합 협의체 구성을 거부하면 새보수당은 자강의...
안철수 "총선 불출마…페이스 메이커 역할 하겠다" 2020-01-19 18:02:42
중인 보수대통합 논의에는 “관심 없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본인의 목적도 “21대 국회를 실용적이고 중도적인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통합으로 단일화된 야권이 아니라 기성 정치권과 차별화된 ‘3당 깃발’을 들고 총선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안...
혁통위, 5대 정책기조 발표…새보수 불참 2020-01-17 17:19:14
어렵게 첫발을 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간 보수통합 논의가 주도 세력과 통합 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교착 상태에 빠졌다. 중도·보수 진영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17일 4차 회의를 마친 뒤 통합신당이 내걸 5대 정책 기조와 과제를 선정했다. △한·미 동맹을 축으로 한...
19일 귀국 안철수…통합? 독자행보? 2020-01-16 17:38:12
지금은 낡은 정치 바이러스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중도·보수 통합 신당’ 창당 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안 전 의원도 통합 대상”이라고 밝혔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 역시 안 전 의원을 향해 “자유 우파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안...
박형준 "통합 성공, 안철수 참여로 결정되는 것 아냐" 2020-01-15 17:16:12
통합 신당에 들어올 수도, 안 들어올 수도 있지만 이미 그의 독자 신당은 실패로 끝난 바 있다”며 “지금 정치 환경에서 독자 세력 추구가 성공할 확률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 신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세력이라면 보수든, 중도든, 정당이든, 개인이든 누구에게나 문을...
안철수 "통합 논의에 참여 안한다"…독자 신당에 '무게' 2020-01-14 17:09:49
셈법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중도·보수세력의 통합 논의 협의체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통합 논의의 주요 주체인 한국당과 새보수당 의원들을 비롯해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혁통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교수는 “...
서청원 "일본이 사과 안 해 한일 관계 어려운 것, 보수통합 전에 유승민 사과부터" 2020-01-13 17:19:43
통합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누가 누구에게 잣대를 들이대고 혁신을 요구하느냐"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13일 김우석 황교안 한국당 대표 특별보좌역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문재인 좌파 독재를 막기 위한 보수-중도의 대통합이지 이들이 주도하는 통합은 아닐 것"이라며 "이...
호남중심 '제3세력'도 통합 논의 2020-01-13 17:15:35
당내 별도 기구인 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해 제3지대 정당 통합 논의를 공식화할 방침이다. 최 대표는 전날 창당대회에서 ‘제3세력 통합 추진’을 제안한 데 대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공감을 보인 것에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미래당도 제3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