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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웃돈 5억원…"전매제한 덕에 차익 다 누려요" 2018-05-12 07:30:00
중층 입주권 시세는 12억5000만원 정도다. 인근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실거래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마포 c중개업소 관계자는 “내달 전매가 풀리면 분양권도 입주권 시세 정도로 나올 것”이라며 “매도자들 중에는 13억까지 받아달라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
[집코노미] 2기 재건축 입주 본격화…강남 대장 아파트 대거 교체 2018-04-27 07:30:00
준공됐다. 청담·도곡저밀도지구 저층 단지 중에서도 사업 속도가 빨랐다. 재건축 전엔 저층(5층) 아파트로 용적률이 70%대에 불과했던 까닭에 사업성이 좋아 투자자 유입도 많았다. 강남 재건축 시대의 서막을 연 아파트로 꼽히는 이유다. 최고 12층 중층이었던 청실아파트(現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새 아파트인 데다...
[얼마집] 개포6단지, 추진위원장 뽑고도 '속도조절' 2018-04-23 09:46:59
7단지는 900가구 규모다. 두 단지는 13~15층으로 중층 재건축에 속한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규모 2994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6단지 전용면적 53㎡ 3층 매물은 최근 12억8000만원에 실거래돼 두 달 전보다 3000만원가량 올랐다. 연초 4층 매물이 12억9000만원에...
[얼마집] 국공립어린이집 장점… '신공덕래미안3차' 2018-04-03 13:48:56
단지다. 2003년 가장 늦게 입주한 막대 단지이기도 하다. 평형은 전용 79㎡, 106㎡, 139㎡ 세 가지다.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 79㎡는 입구동인 301동과 안쪽에 있는 303동 두 개동이다. 입구동은 버스 정거장(신덕교회)과의 근접성이 좋은 반면 지하주차장과 연결되지 않은 유일한 동이다. 중간층 이상부터 앞뒤로...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1층과 고층 분양가 '4억원' 차이 2018-04-01 20:19:33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천600만원이었다. 하지만 실제 3.3㎡당 평균 분양가가 이보다 비싸게 책정된 가구의 수는 전체 일반분양 396가구 중 264가구(67%)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 59㎡형만 따로 떼어 보면, 142가구 중 111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3천만원을 넘는다. 이 때문에 이 단지가 물량이...
[얼마집] 이말산·지하철 역세권… 은평뉴타운 '상림 롯데캐슬' 2018-03-29 14:16:12
이뤄졌다. 은평뉴타운을 재개발해 지은 단지다. 아파트 뒤편으로 이말산을 끼고 있어 공기가 쾌적하고 녹지 환경이 풍부하다. 산을 조망하기 편리하고 단지 내에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연결돼 있다. 진관중, 진관고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어 도보 통학이 안전하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까지 도보 10분, 지축역까지 15분...
[얼마집] 홍대·마포·여의도 접근 편리한 '래미안밤섬리베뉴' 2018-03-13 10:15:13
2단지가 있다. 2단지는 상대적으로 6호선 광흥창역과도 가깝다. 편의상 1~2차로 나뉘어 있지만 사실상 한 개 단지다. 헬스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1차 전용 84㎡ 월세 물건이 보증금 3억원에 월 160만원 조건으로 나와 있다. 전용 84㎡는 최근 10억5000만원에 실제...
[집코노미] 개포주공8 용적률 336%까지 치솟은 까닭은? 2018-03-09 14:54:05
단지이지만 전문가들은 용적률과 건폐율이 높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개포주공8단지의 용적률은 336.9%, 건폐율은 28.78%다. 통상 중층 아파트의 재건축 후 용적률은 300%를 넘지 않는다. 잠원동 일대 중층 아파트들은 대부분 299%의 용적률을 적용했다. 심지어 ‘디에이치 자이 개포’ 주변의...
[정충진 변호사의 실전! 경매 (52)] 재건축 아파트 경매로 취득할 때… 조합원 지위 승계 여부 검토해야 2018-03-07 17:21:47
재건축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대지 지분이 큰 중층 단지라 사업성이 꽤 좋아 보였다.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마치고 조만간 이주가 예정돼 수익성도 높아 보였다. 서울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이 100%에 육박하는 게 현실임에도 이 물건은 두 번의 유찰을 거쳐 최저가가 감정가의 64%까지 떨어져 있었다. 그럴 만한 이유...
세입자, 집 구입 늘고 '탈서울' 겹쳐… 전세금 '뚝' 2018-02-28 18:09:56
맞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84㎡는 지난 1월 9억9000만~10억원에 세입자를 찾았다. 2월엔 9억2000만~9억3000만원으로 떨어졌다. 9억원 밑으로 호가를 내린 전세 물건도 있다. 대치동 a공인 관계자는 “전용 59㎡는 간간이 손님들이 찾기도 하는데 큰 주택형은 찾는 사람이 끊겼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