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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문화 주도하는 3040 골드미스 2017-11-10 18:35:33
증류소를 본뜬 인테리어와 조명, 음악, 라이브 음악 등을 통해 기존 스피키지바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내세운다.디아지오의 브랜드 앰배서더 출신인 장동은 바텐더가 운영하는 화이트바는 스위스 금고를 본뜬 인테리어로 개인 술을 보관하는 금고가 따로 있다. 국내 최초로 화이트스피릿바를 내세운 이곳은 100여 종의 진을...
한국 온 스코틀랜드 위스키, 칵테일로 '달콤한 변신' 2017-11-06 20:03:11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가 많다. 1798년 수도승들이 세운 하일랜드파크 증류소는 그중에서도 200년 넘게 전통적인 증류방식을 고집하는 곳이다. 보리를 167㎡의 온돌바닥에 널어 수작업으로 말려가며 6~7일 동안 발아시키는 전통 방식(플로어 몰팅)을 고집한다.손은 많이 가지만 특유의 풍부하고 균형 잡힌 맛이...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일본서 선전하는 한국소주 '교게쓰(鏡月)' 2017-11-01 07:34:50
한국 소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속식증류소주(‘참이슬’이나 ‘처음처럼’ 같은 한국의 보통 소주에 해당. 일본에서는 보통 갑(甲)류로 분류)분야에서 일본 소주 브랜드 다카라(寶)에 이어 경월이 2위 자리를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조사 업체인 일본 인테지그룹이 올...
"고가전략 통했다"…롯데 경월, 日 소주시장 '빅2' 올랐다 2017-10-31 10:30:04
있다. 경월은 연속식증류소주(참이슬이나 처음처럼 등 한국의 보통 소주에 해당, 일본에서는 보통 갑<甲>류로 분류) 분야에서 일본의 다카라(寶)에 이어 2위 브랜드의 자리를 점유한 것이다. 마케팅 전문사인 일본 인테지그룹의 지난 1~9월 연속식증류소주 단일 브랜드 판매량 샘플링 조사 결과 경월은 1만2천786㎘로 일본...
30년산 위스키는 왜 비쌀까…숙성기간 매년 3%씩 증발 2017-10-26 17:34:39
위스키 원액의 특징, 증류소의 특징, 오크통의 특징이 가장 균형을 잘 이루는 숙성 기간을 10~12년으로 본다.숙성기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풍미와 좋아하는 부드러움의 정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연산 표기가 없다고 저급한 위스키라고 말할 수 없다. 무연산 제품은 영어로 ‘nas(no age...
디아지오 "장인의 블렌딩으로 저도 위스키 공략" 2017-10-24 19:00:19
원산지와 생산연도 등을 따지는 것처럼 저도 위스키도 증류소와 숙성기간 등이 주는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느 증류소에서 누가 빚었고, 얼마나 숙성했는지 등의 정보와...
한 증류소서 만든 싱글몰트, 블렌디드보다 고급 술일까? 2017-10-19 19:43:46
지역과 증류소의 특성이 반영돼 개성이 뚜렷하다. 맥캘란, 글렌리벳, 글렌피딕, 발베니, 탈리스커, 싱글톤 등 세계적으로 500여 종이 있다. 반면 블렌디드 위스키의 종류는 수십여 종에 불과하다. 증류소 생산량의 10~20%로만 만들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어 소비자들은 싱글몰트를 ‘좋은 술’로 인식하고...
골든블루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 판매 개시 2017-09-28 15:37:36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카발란’은 연산이 표기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출시 10년 만에 연간 1천만 병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위스키로 발돋움한 제품이다. ‘카발란’은 길지 않은...
새 이름과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조니워커 18년' 2017-09-11 10:25:12
스코틀랜드 전역의 800만여개 이상의 증류소에 저장돼 있는 나무 술통 중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18가지의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엄선해 최적의 조합으로 혼합했다. 조니워커 18년은 스코틀랜드의 심장부인 스페이스 사이드 지역의 풍부하고 달콤한 풍미의 몰트와 하이랜드 지역의 미묘한 과일 향 몰트,...
이름 바꾼 `조니워커 18년` 첫 선 2017-09-11 10:14:37
전역 8백만여개 이상의 증류소에 저장되어 있는 캐스크 중 18년 이상 숙성된 18 가지의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엄선해 최적의 조합으로 블렌딩 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조니워커 18년을 통해 위스키를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특별하게 선택된 원액의 가치와 세계적인 명장의 블렌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