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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성공 혹은 행복에 이르는 삶의 지혜 2024-10-21 11:06:56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가 책 전체를 관통한다. 저자가 2년전 출간한 '내 인생의 무기' 속편으로 봐도 무방하다. 저자는 대학 졸업후 회사원, 사업가, 도서관장, 공무원 등 여러 직업을 거쳐 현재는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 활동가로서 강연 및 서평가, 작가 등으로 왕성하게...
심각한 '무임승차'…"집 100채 있어도 못 내" 2024-10-21 10:35:42
내지 않아 특별관리 대상 명단에 오른 전문 직종 체납자는 올해 들어 9월 10일까지 총 358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체납액은 8억7천811만원이고, 징수액은 5억9천57만원(징수율 67.3%)이었다. 직종별로는 직업운동가의 체납액(4억7천183만원)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가수·배우·탤런트(1억6천277만원), 병의원 및...
DB금융투자, 특성화고 대상 신입사원 14명 채용 2024-10-21 09:43:51
21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WM), 자산유동화(SF), 세일즈앤트레이딩(S&T), 경영지원, 감사 등 분야의 업무직을 모집했으며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절차를 거쳐 최종 14명을 선발했다. DB금융투자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이날부터...
"집이 100채나 있는데도"…다주택자 건강보험료 체납 증가 2024-10-21 09:39:35
5억9057만원(징수율 67.3%)이었다. 직종별로는 직업운동가의 체납액(4억7183만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가수·배우·탤런트(1억6277만원), 병·의원 및 의료 용품 관련업자(9577만원) 등 순이었다. 서영석 의원은 "보험료 납부 능력이 되는 가입자들의 고의적인 체납은 건강보험 재정 악화, 사회보장제도의 공정성 훼손,...
[게시판] 한독상의, 직업계 고교 학생 대상 '아우스빌둥 채용 설명회' 2024-10-21 09:29:01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진로 개발 상담과 차량 체험 등을 했다. 아우스빌둥은 한독상의가 독일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국내에 도입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의과대학 오지마라 2024-10-20 18:31:13
했다. 그 결과 의사로서 갖춰야 할 직업윤리까지 뒷전으로 미루게 했다. 의사들이 비필수의료로 수익을 창출해야만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에서 필수의료를 외치는 것은 직업윤리를 지키고자 하는 저항이자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의 상징이다. 또한 의료정책의 혼란은 그간의 정치 수준을 반영한다. 갈등의...
"알바생 신고했다가 맞고소"…'전과자' 내몰린 사연 봤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20 16:23:12
19일 직업 관련 유튜버 '직업의 모든 것'에 출연한 한 편의점주는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형사 사건이라 잘못이라고 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며 이같이 하소연했다. 실제로 근로계약서 미작성, 미교부를 이유로 고용노동청에 접수되는 신고 건수는 지난해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사업주 가장 쉽게...
“한국 문학, 세계 문학의 수용자에서 전파자로” [책이 돌아왔다②] 2024-10-20 10:22:16
선명하게 대비된다. 이를 통해 한강은 직업 중심적이고 엄격한 사회 규범에 집착하는 가부장적인 사회를 날카롭게 묘사한다. 짧지만 심리적으로 깊이 있는 소설은 외부 세계와의 중요한 연결고리를 잃어가는 두 사람의 친밀한 초상화다. 가정 폭력을 겪은 여주인공은 말을 잃고 남주인공은 유전성 질환으로 시력을 잃어간다...
佛, 이스라엘 '달래기'…방산박람회 참가 불허→조건부 허용 2024-10-19 17:29:27
언론에 전했다. 이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물론 프랑스 내 유대계가 거세게 반발하자 마크롱 대통령은 17일 유럽연합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발언이 일부 잘리고 왜곡된 채 보도됐다며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과 기자들의 "직업의식 결여"를 탓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말씀 주시던데요. '요리캐스터'라는 직업을 만들어 전향해볼 수 있나 알아볼까 봐요. 저도 그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제 인생 모토가 본래 '가늘고 길게'입니다. 별다른 일 없으면 전 늘 가게에 있답니다. 해외 팬분들도 많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 마음 잃지 않고 일하고 싶습니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