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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인재 양성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부산·인천 등 5곳 선정 2021-02-16 12:00:02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대학들과 손을 잡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부는 16일 직업계고-지역 협업 기반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위해 2021년도 5개 지구를 신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을 직업계고 3년, 지역대학 심화교육 2년을 거쳐 지역기업 취업까지 연결시켜 지역...
2021 대한민국 고졸 인재 일자리콘서트 2021-02-07 17:51:33
일·학습 병행제, 정부부처 직업계고 지원사업관, 능력중심사회 특별관, 중소기업 인력 양성관, 진로컨설팅관으로 구성됩니다. 특별관에서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인사혁신처 등 범부처 합동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과 고졸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채용상담관에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공기업,...
교육부, 3월부터 '부처협업 교과서' 15종 전국 고교에 보급 2021-02-04 12:00:01
60종의 교과서가 직업계고 등 학교 현장에 보급될 계획이다. ‘부처협업 교과서’는 학교현장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전문교과를 배우는 직업계고 교과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동안 소수 선택 과목이나 전문분야의 맞춤형 교과서가 부족해 교사들이 직접 교수 및 학습자료를 제작해 수업에 활용해야 했다. '부처협업...
한국공항공사, 고교 항공기술 창업대회 개최 2021-01-21 14:51:22
열렸다. 한국공항공사는 21일 서울시 직업계고등학교 창업경진대회인 ‘한국공항공사배 고등창업’ 행사를 열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서울시교육청과 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진로선택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 총 32개팀이 참가해 1차 동영상 심사, 2차 화상발표 심사를 거쳐...
취업률 절벽 특성화고, 소방학과 신설 해결책 될까 2021-01-15 18:09:00
[한경잡앤조이=정유진 기자]코로나19와 직업계고에 대한 관심 저조로 입학률 및 취업률 절벽에 부딪힌 특성화고가 지난해부터 소방학과 신설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대구에 있는 조일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소방 안전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소방 분야 전문가로서 최고의 실무능력을 갖춘 소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제학자 10명 중 7명 "대학등록금 책정, 대학 자율에 맡겨야" 2021-01-04 18:26:55
직업 교육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약 70%)의 대학 진학률에 대해서는 '대학을 줄이는 대신 교육의 질을 고르게 높여야 한다'는 응답이 참여자 35명 중 47%를 차지했다. '대학과 일반고를 줄이고 직업계고(현 특성화고)를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29%로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학회 '경제토론'은 미국...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왜 거리 투쟁에 나섰나 (下) - “공공부문과 대기업이 고졸 채용에 적극 나서야” 2021-01-04 16:35:00
가운데 특성화고 노조 최서현 실천단장을 만나 직업계고 노동정책에 대한 생각과 대안을 들어봤다. 본 인터뷰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서면과 전화 통화로 진행했다. 최 단장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 “당장 한 달 뒤에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은 실업자 신분으로 졸업하게 된다”며...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왜 거리 투쟁에 나섰나 (中)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2020-12-30 22:43:00
노조 최서현 실천단장을 만나 직업계고 노동정책에 대한 생각과 대안을 들어봤다. 본 인터뷰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서면과 전화 통화로 진행했다. 특성화고 노조 결성 이유에 대해 최 단장은 “특성화고를 졸업한 20대 청년들이 자꾸 일하다가 죽어가는 현실에 슬퍼하고 추모하는...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왜 거리 투쟁에 나섰나 (上) “너의 잘못이 아니야” 2020-12-29 22:27:00
만나 직업계고 노동정책에 대한 생각과 대안을 들어봤다. 이번 인터뷰는 3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서면과 전화 통화로 진행했다. 최서현 단장은 1991년생으로 만 29세다. 그는 ▲2016년 6월 구의역 19세 청년 추모행진 “너의 잘못이 아니야” 자원봉사단...
"입사 지원 20전 20패"…특성화고의 눈물 2020-11-27 15:06:39
“고졸 취업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토로한다. 직업계고 경영정보과에 재학 중인 신수연양(19)은 “학교로 들어오던 기업들의 취업 제안이 거의 없어 학생들이 잡코리아 등 구인구직 사이트를 직접 뒤지고 있다”며 “작년에는 전공자 중 60% 정도가 취업했지만 올해는 30%도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취업난에 대학 진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