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니정재단, 제4기 포니정 발돋움장학 증서 수여식 개최 2024-12-13 17:21:46
벽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손을 내밀어준 것이 바로 발돋움장학이었다”라며 앞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니정 발돋움장학’ 프로그램은 포니정재단이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2021년 새롭게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만 18-29세의...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및 일 경험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4-12-12 13:37:01
평생교육 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11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4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및 일 경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시범사업은 경계선지능 청년 중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발굴하여 진로컨설팅,...
주한독일상의·한불상공회의소 한덕수 국무총리와 특별 간담회 공동 개최 2024-12-12 10:12:05
간 경제적 상호작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외국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여기며, 양국 간 협력을 통해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한불상공회의소는 한국이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잘...
사회복지사 출신 김미숙 “시니어모델로 중년 K-콘텐츠 전파하겠다” 2024-12-12 09:48:02
주목받고 있는 시니어 모델 김미숙 씨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마지막 직업은 “모델을 하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김미숙 씨는 “사회복지사로서 복지 분야의 다양한 일을 진행했고 노년엔 정말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광고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위너’라는...
오산대학교 전기과 손석금 교수, 2024년 전문대학인상 수상 2024-12-12 09:47:01
손석금 오산대 교수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 재직하면서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주문식교육도입 및 확산, 직업능력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재직자 훈련생 배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교수는 1994년 4월 전기과 조교로 임용돼 대학행정담당(전기분야)에서 근무하고,...
한덕수 "한국 경제시스템 굳건"…주한독일·프랑스상의 간담회 2024-12-12 09:27:57
직접투자가 170억 유로를 넘어서고, 양국 간 교역 규모는 340억 유로를 기록함에 따라 한국과 독일 간 경제적 상호작용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현재 중요한 시점에서 한 총리와의 특별간담회는 투자자들을 안심시켜줬다"고 전했다.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의 회장은 "한국이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잘 극복하고 이에...
샘 올트먼 "과거로 돌아가면 오픈AI 주식 매수" 2024-12-11 18:45:09
지분을 보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지난 4일 한 행사에 참석해 “2015년 말 오픈AI가 출범할 당시 지분을 전혀 인수하지 않았다”며 “개인적 이익과 직업적 이익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지분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박수홍 동거설' 유포한 형수, 벌금 1200만원 2024-12-11 13:19:35
보이고, 채팅방에 비방글을 전송한 것뿐 아니라 인터넷 기사 댓글 작성 등으로 더 많이 전파되도록 계획·실행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의 직업 특성상 명예훼손 정도가 크고 허위사실이 현재까지 인터넷에서 전파돼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피고인은 자신과 가족이 처한 상황을 내세우며 납득하기...
박수홍 형수 벌금 1200만원…"변명하고 용서 구하지 않아" 2024-12-11 11:00:17
자신의 돈을 '형수와 형이 횡령했다'고 거짓말했다며 비방한 혐의도 적용됐다. 검찰은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과 남편의 횡령 등 법적 분쟁으로 여론의 관심을 받게 된 가운데 여론을 유리하게 형성하기 위해 범행했다"며 "피해자를 비방할 의도가 강했던 것으로 보이고, 채팅방에 비방...
샘 올트먼 "오픈AI 지분 안받았지만 시간 돌릴수있다면…" 2024-12-11 05:12:45
당시 지분을 전혀 인수하지 않았다"며 "개인적 이익과 직업적 이익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지분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연봉 7만6천 달러(약 1억원)를 받고 있다"며 "나는 단지 AI 경쟁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는 데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블룸버그 통신은 오픈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