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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종합) 2024-03-13 18:31:35
1인당 진료 건수가 2021년 6천113건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고 의대 정원 증가율도 다른 국가보다 떨어져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게 박 차관의 발표 요지다. 그는 "의사 인력도 고령화를 겪는데 한국은 고령화 속도가 전 세계 최고"라며 필수의료에서 은퇴하는 의사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야...
美 S&P500 사상 최고 마감…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 [모닝브리핑] 2024-03-13 06:41:51
20명과 공보의 138명(일반의 92명 포함)은 이날부터 진료를 시작합니다. 이들이 각 병원에 파견된 건 이틀 전이지만, 전날까지 병원 근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이날 진료에 투입됩니다. 한편 의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들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현재의 '강대강' 대치를 타개하기 위해...
Dx&Vx, 디지털 헬스케어 파이프라인 협력 강화 2024-03-12 14:44:55
높은 상급 의료 기관과 연결하여, 생물정보학 및 IT 기술 기반의 신규 후보 물질 발굴, 정보 수집 및 통합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에 필요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효율화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판단이다. 현재 론칭을 준비중인 비대면진료중계 플랫폼과 연결하여 국내 응급의료 취약지와 취약...
한덕수 총리 "전문병원도 실력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36:18
한 총리는 "전문병원은 똑같은 치료와 높은 진료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보다 낮은 수가가 지급되고 있다"며 "이같은 불합리를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국민 홍보를, 소방청은 일선 구급요원과 119 구급상황실 등에 뛰어난 진료 실적을 보인 지역별·질환별 전문병원과 강소 병...
한총리 "전문병원도 실력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26:08
진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과에 따른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며 "수가 체계부터 응급환자 이송 체계까지 전문병원 육성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그는 의료 수가 지원에 병원 규모별 기준이 적용돼 전문병원은 똑같은 치료와 높은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보다 낮은 수가가 지급되고 있다는 점을...
독일 의사 수천명 거리로…임금 12.5% 인상 요구하며 파업 2024-03-12 07:41:5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독일 대학병원 의사들이 12.5%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왔다. 11일(현지시간) DP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의사노조에 해당하는 마르부르거 분트는 이날 전국 대학병원 23곳에서 1만명의 의사가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각...
뉴욕증시, 물가 발표 앞두고 혼조…비트코인 최고가 행진 [모닝브리핑] 2024-03-12 07:00:04
배정받아 그곳에 입실한 중환자만 진료할 수 있었지만, 당분간 이러한 제한이 사라져 다른 중환자실에서도 진료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를 운영하는 중환자실 병동은 물론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 전문의를 투입해 입원 진료를 시행할 때도 정책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집단행동에...
라이프시맨틱스, 식약처에 혈압 예측 AI 품목허가 신청 2024-03-11 11:45:33
MD BPAI)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 정밀 의료 관련 사업인 '닥터앤서 2.0'을 통해 라이프시맨틱스가 개발한 캐노피엠디 BPAI는 환자가 8주 동안 집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1~4주 후 혈압을 예측해주는 의...
3월 8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8 08:13:10
이는 의사들의 업무를 줄여주기 위해 환자의 정보를 요약하고 모든 진료 기록을 하나의 의료 데이터로 생성해 언제든지 의료 기관에서 불러올 수 있는데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세일즈포스는 오늘 장에서 0.22% 하락하고 있습니다. ((리비안)) 리비안은 최근 전기차 시장의 암울한 전망을 떨쳐버릴 저렴한 새로운 모델...
"전공의 사직 전 자료 지우세요" 지침 논란…의대생이 썼다 2024-03-07 08:55:47
PA(진료 보조·Physician Assistant)가 로그인하지 못하도록 다 바꾸세요", "시간이 없으면 삭제만"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해당 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재된 후 논란이 되자 의사는 "기업자료가 아니라 개인 자료 삭제"라며 옹호해 더 문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