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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편찬기준 발표 또 연기 2015-12-14 16:12:20
방침을 확정해 고시하면서 11월 말까지 집필진 구성 및 편찬기준 심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를 12월 초로, 이어 15일께로 거듭 미뤘다.집필기준 발표가 이처럼 계속 늦춰지는 것은 근현대사 기술과 관련한 쟁점 사안들을 놓고 내부적으로 이견이 아직 다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교육부 관계자는...
국정교과서 집필진 비공개 이것 때문? 9년간 `상업` 교사였는데 집필진 참여 2015-12-11 10:43:23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으로 선정된 한 고교 교사가 집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중도 사퇴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교사는 지난 9년간 `상업` 교과를 가르쳤다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사` 교과를 함께 맡았다. 국사편찬위원회(국편)는 10일 "집필진 공모에 응해 선정된 김형도 교사가 자신으로...
당정, 역사교과서 근현대사 축소…'5·16 군사정변' 유지 2015-12-10 13:21:05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집필진 구성에 대해서는 "47명으로서 근현대사에는 경제사, 정치사, 헌법, 군사학 등의 전문가가 포함된다"면서 "아직도 압박을 많이 받고 있어서 (공개를) 보류키로 했다"고 답했다.[제네시스 'eq900' 가격경쟁력은?…해외 최고급 명차와 가격 비교해보니],...
'획일주의'가 사람 잡고 나라 망친다 2015-11-25 17:51:59
휘말려 중도 사퇴했다. 어렵게 구성한 집필진 명단도 신상 털기가 두려워 공개하지 못한다. 국정화 작업할 시간도 많지 않고 연구진도 폭이 좁다. 지지세 또한 약해서 이대로라면 제대로 된 역사 교과서가 나올지 걱정도 된다. 국정화란 획일화에 맞서는 또 하나의 일률적 반대 목소리를 매일같이 들으며 한국 지성 사회에...
국정교과서 집필진 "비공개 불가피"…자질검증은? 2015-11-25 10:09:18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을 맡는다. 국편은 집필진 명단은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집필진이 최대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집필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향후 명단을 공개할지, 만약 공개한다면 언제쯤 할지 등은 집필진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교과서 집필진...
국정교과서 집필진 47명 확정, 공모 줄고 초빙 늘었다…명단 발표는? 2015-11-24 09:59:57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필진 명단 공개 시기와 방법은 집필진과 논의해 결정 할 것 "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명단은 비공개, 국편위 집필진 47명 누구일까? 2015-11-23 21:40:11
교과서 집필진은 26명, 고교 한국사 집필진은 21명이다. 국편은 또 현대사를 더 다양하고 깊이 있게 서술할 수 있도록 역사뿐 아니라 정치, 경제, 헌법 등 인접 학문 전문가들도 집필진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국편은 그러나 선정된 집필진 개개인의 명단은 이번에 공개하지 않고 향후 집필진과 상의해 공개 시기, 방법...
국정 역사교과서, `명수`는 밝히되 `명단`은 비공개…최몽룡 사태 우려? 2015-11-23 21:11:40
집필진으로 초빙됐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제자들이 최몽룡 교수의 길을 막아섰다. 이에 본래 참석하기로 했던 기자회견장에도 최 교수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후 또 최 교수는 여기자 성추행 의혹을 받게 됐고 논란이 일자 집필진 자진사퇴 의사를 전했다. 국정 역사교과서, `명수`는 밝히되 `명단`은...
'한국적 경영의 원형' 창출한 아산…거대 오케스트라 빠르게 지휘한 지도자였다 2015-11-23 18:04:17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총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유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아산은 수출주도 산업화 시기에 발전 에너지를 분출한 중심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유 교수는 아산의 기업활동을 통사적 관점에서 바라봤다. 한국은 자본주의와 민족주의 발흥이 상대적으로 늦은 후발 국가였으며...
국정 역사교과서 확정 집필진 '비공개'…이달말 집필 시작 2015-11-20 14:51:33
집필진 공개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집필진의 개별 신상은 당분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집필진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과서 집필 작업이 시작된다. 김정배 국편 위원장은 30일께 편찬 기준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교육부도 교과서 집필 과정을 심의할 교과서 편찬심의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