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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이 그리는 스마트팜 청사진…농식품부 현장 간담회 2019-12-19 11:00:04
스마트 농업인과의 현장간담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스마트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청년 100여명이 참여한다. 또 스마트팜 창업에 성공한 청년농 3명이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딸기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오성일 씨는 '피크니코'라는 스마트팜을 직접 설계해 운영...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북에서 첫 삽 2019-12-19 08:37:32
혁신밸리에는 핵심시설인 청년창업 보육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보육시설에서는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일부 교육수료생에게 3~6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자가경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실증단지와 지원센터에서는 스마트팜 관련 R&D 및...
단국대, 인문, 한문·제2외국어 탐구로 대체 가능…건축·예체능 계열, 수학 가형 가산점 2019-12-17 15:09:25
교육분야와 의·치대 병원(임상분야), 농생명계열(바이오 분야)을 모아 생명과학 전 분야를 특화하고 있다. BT 분야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이나 실무실습 과목, 취·창업 연계형 트랙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졸업생들의 실무능력을 기르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이나 사회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도하는 ...
"현장 사랑하신 분"…도전정신 기린 조문행렬 2019-12-16 16:37:10
구인회 창업주와 허 명예회장의 조부 허만정 창업주의 동업은 2004년 GS그룹 계열분리 때까지 57년간 이어졌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매우 신중하고 침착하셨던 분”이라며 “우리 집안과도 좋은 사이였다”고 떠올렸다. 손 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맏아들 이맹희 전 CJ그룹 명예회장의...
한국농수산대학, 양봉산업 청년 인재 육성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협력 체결 2019-12-13 11:11:00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농대와 농과원, 국민신탁은 양봉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련 분야 연구 교류를 활성화했다. 또 청년 인재 육성과 양봉산업 창업 모델링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양봉 연구 및 화분 매개 기반 생태계 서비스 기술 개발 △양봉 전문가 양성 및...
사회적경제 접목해 농·산·어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2019-12-05 11:00:06
공유하고,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등을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할 인력을 양성한다.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휴시설 개·보수와 창업 상담을 지원하고, 농촌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중간조직을 운영한다. 정부는 또한 '농촌 신활력플러스'나 '어촌뉴딜...
[2019 한경 대학 취업·창업 평가]농협대, 취·창업 전문대학 종합 1위…김위상 농협대 총장, "농업운동가 대거 양성이 목표" 2019-12-04 09:51:00
농학과는 없지만 전국 최고의 농업인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농업인 산학협력 교육과정과 연계해 재학생들의 창업농 교육을 개선 발전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청년 창업농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지원비는 2018년 현재 1인당 20만 8000원인데, 앞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2019 한경 취업·창업 대학 평가] 농협대, 전문대학 종합순위 1위·기독간호대, 전문대 취업률 2위 2019-12-04 08:52:00
차지했다. 농협대 측은 “영농실습을 비롯한 현장실습 등 학생들이 졸업까지 몸소 익히는 현장적응력이 유지 취업률의 비결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농협대는 또 청년 창업농 교육과정을 마련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농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생력을 잃어가는 농업·농촌에...
[2019 한경 취업·창업 대학평가] 한양대, 창업·취업 최고…교원창업은 서울대 1등 2019-12-03 10:46:57
차지했다. 지난해 서울대 교원이 창업한 기업의 자본금은 11억8100만원이었다. 이들 기업이 올린 매출은 같은 기간 4억2995만원이었다. 전국 133개 전문대 가운데에선 농협대가 종합 1위에 올랐다. 농협대는 취업률, 유지취업률, 학생당 창업 전용 공간 규모, 비교과 창업활동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농협대의 지난...
심부름 스타트업과 손잡은 '한국의 계란왕' 2019-11-04 17:25:30
벤처기업) (주)달리자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창업 2년차인 최우석 대표(44)에게 “새벽에 낳은 최고 등급 계란을 매일 가져다줄 테니, 소비자에게 배달해 보자”고 제안했다. 달리자도 심부름 이외에 정기적으로 배달할 신선식품을 찾고 있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당장 시작하자”고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