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 보여도 다 안다"…구글 이어 오픈AI도 워터마크 도입 2024-02-07 17:42:19
C2PA를 적용한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앞으로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과 DALL·E3 API를 사용해 만든 이미지에 AI 생성 이미지임을 알리는 비가시적 워터마크가 포함된다. C2PA는 미디어의 출처와 관련 정보 확인을 위한 메타 데이터를 미디어에 포함하는 개방형 기술 표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어도비,...
메타,허위 정보 확산 예방위해 AI로 만든 이미지에 라벨 부착 2024-02-06 23:23:27
디지털 합성물임을 사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서비스에 모든 콘텐츠에 라벨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이미 자체 AI 도구로 생성된 모든 콘텐츠에 라벨을 붙이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이 실행되면 오픈AI의 챗GPT나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구글, 셔터스톡 등을 이용해 만들어진 디...
[특파원시선] 흔들리는 '애플 왕조'…시험대 오른 쿡 리더십 2024-02-04 07:00:11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13%,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25% 급등했다. 애플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의 위상은 흔들리고 있다. 애플의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아이폰 매출은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중국 화웨이가 지난해 8월 출시한 '메이트 60'과 함께 삼성전자가 처음 내놓은...
애플, 5분기 만에 매출 2%↑…'中 우려'에 시간외 주가 3%↓(종합2보) 2024-02-02 09:58:50
AI 챗봇 '큐'(Q)와 AI 모델을 훈련시키기 위한 AI 칩 '트레인리움2'을 공개하며 AI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광고 매출은 147억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142억 달러를 살짝 웃돌았다.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2.6% 오른 아마존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상승했다. ◇ 메타 총이익...
"메타, 자체 개발 새 AI 칩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 2024-02-02 03:02:26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는 지난해 5월 MTIA(Meta Training and Inference Accelerator)라고 하는 자체 설계 칩을 처음 공개하며 AI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을 강조한 바 있다. 내부적으로...
"아이들 피로 얼룩진 SNS 왜 방치하나"…고개 숙인 저커버그 2024-02-01 18:22:53
북, 인스타그램 모회사) 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해 스냅챗의 에번 스피걸, 틱톡의 저우서우쯔, X(옛 트위터)의 린다 야카리노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방청석에는 온라인 미성년 성 착취 피해자 가족들이 자녀의 사진을 들고 앉아 있었다. 특히 세계 약 20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저커버그 앞에 펼쳐진 '충격 사진'…"이러려고 창업했나" 비난 2024-02-01 15:33:32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회사)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2004년 하버드대 재학 시절 기숙사에서 처음 해당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날 청문회는 온라인상 어린이의 안전과 보호를 주제로 열렸다. 입법이 추진 중인 '아동 성 학대 방지법안' '어린이 온라인...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눈물·고성, 의회서 혼쭐난 CEO들(종합) 2024-02-01 11:20:23
북·인스타 집중 추궁, 고개숙인 저커버그…스냅챗·틱톡·X·디스코드 CEO 참석 틱톡 CEO, 중국과의 연관성 따지자 "나는 싱가포르 사람" 받아쳐 플랫폼 면책 규정 통신품위법 수정 등 단호한 조치 필요 주장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여러분은 사람들을 죽이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는 당신의...
"사람 죽이는 서비스"…마크 저커버그, 美 의회서 눈 '질끈' 2024-02-01 09:59:31
안전과 보호를 주제로 열린 청문회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스냅챗 에번 스피겔, 틱톡 추쇼우즈, 엑스(X·옛 트위터) 린다 야카리노, 디스코드 제이슨 시트론 CEO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방청석에는 소셜미디어에 의해 피해를 본 피해자 가족들이 자녀의 사진을 들어보이며 자리를 채웠...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美의회서 고개숙인 저커버그 "죄송" 2024-02-01 07:57:46
북·인스타 집중 추궁…스냅챗·틱톡·X·디스코드 CEO 참석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여러분은 사람들을 죽이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는 당신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31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를 주제로 한 청문회에서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