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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설 선물세트 '보랭 가방' 반납하면 엘포인트 3천점 2025-01-23 06:00:09
3천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전 점포에서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설 선물로 받은 롯데백화점 전용 정육·곶감·선어 보랭 가방을 가까운 롯데백화점 내 사은 행사장에 반납하면 보랭 가방 1개당 엘포인트 3천점을...
1월 기업 체감경기 더 악화…두 달째 팬데믹 이후 최악 2025-01-23 06:00:08
86.7로 전월보다 3.4p 상승했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88.1로 1.3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15일 전국 3천524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3천312개 기업(제조업 1천852개·비제조업 1천460개)이 답변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현대차, 지난해 연간 실적 오늘 발표…호실적 이어갈까 2025-01-23 06:00:02
결과, 지난해 현대차는 173조3천855억원의 매출과 14조8천20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6.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수치다. 이런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현대차는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3년보다 영업이익이 소폭(3천억원가량) 줄어 최대 실적은 경신하지 못한다. 그럼에...
대미 투자 늘린 한국 기업들, 작년 로비 금액도 역대 최고 수준 2025-01-23 06:00:01
등으로 다양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년 328만달러(47억1천여만원)를 썼다. 이는 현대차와 자회사인 기아차, 현대제철, 슈퍼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비를 합친 금액이다. 현대차그룹의 로비액은 2021년 291만달러, 2022년 336만달러, 2023년 323만달러로 최근 몇 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작년 브라질 화재 피해, 남한의 3배 규모…전년보다 79% 증가 2025-01-23 05:15:18
3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2023년과 비교하면 79%(13만6천㎢) 늘어난 것으로, 최근 6년 새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맵비오마스는 덧붙였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아마존 열대우림이다. 지난해 화재 피해 면적의 58% 수준인 17만9천㎢가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소실됐다. 1995년부터 아마존 열대우림의 지속 가능한 개발 방...
SK하이닉스, 오늘 4분기 성적표 공개…영업이익 8조 넘을까 2025-01-23 05:01:00
경우 지난해 3분기에 세운 사상 최대 기록(매출 17조5천731억원·영업이익 7조300억원)을 1분기 만에 갈아치우는 셈이 된다. 삼성전자의 전사 영업이익(잠정 6조5천억원)도 훌쩍 뛰어넘는다. 스마트폰, PC 등 전방 산업의 수요 침체로 메모리 가격이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황이 부진하지만,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고...
"40세 이상 여성 '롱 코비드' 위험, 남성보다 40% 이상 높아" 2025-01-23 05:00:01
Network Open)에서 33개 주 코로나19 감염자 1만2천여명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7억 명 이상이 감염되고 7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많은 사람이 급성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후에도 장기적으로 후유증인 '롱 코비드'를 겪고 있다....
넷플릭스, 美서 구독료 인상…광고 포함 요금 '월 7.99달러' 2025-01-23 04:31:11
15.49달러에서 17.99달러(약 2만5천900원)로 인상됐다. 광고 없이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24.99달러(약 3만5천900원)로, 종전보다 2달러 올랐다. 넷플릭스 측은 이처럼 인상된 가격이 각 가입자의 다음 달 서비스 갱신 시점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가 광고 포함 요금제...
美국방부, 남부 국경에 군인 1천500명 배치…해외미군 영향 주목 2025-01-23 03:50:51
채택된 정강·정책에서 이민 문제와 관련, 현재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수천 명의 미군을 남부 국경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포함해 국경 보안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oleco@yna.co.kr [https://youtu.be/YRZY1cHeCy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독일서 아프간 난민 칼부림에 2명 사망(종합) 2025-01-23 03:39:40
1천700유로(254만원)를 지급하며 귀국을 독려하고 있다. 망명 자격을 얻지 못한 이민자의 흉악범죄가 또 발생하면서 난민 송환 요구는 더 거세질 전망이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보호받기 위해 우리를 찾아온 가해자들이 몇 주마다 벌이는 폭력에 괴롭다"며 "잘못 이해된 관용은 완전히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