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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속 숨겨진 반반코드 셋 2015-01-21 13:15:00
천운탁(배수빈)의 아버지 천기범(김학철)은 왜 택시를 타고 죽었을까?” ‘운탁 치킨’과 ‘진심 원조 통닭’간 격한 대립은 천운탁의 아버지인 천기범이 파렴치한 만행을 저질렀을 때부터 시작됐다. 원래 택시를 몰았던 천기범은 함께 치킨 사업을 준비하던 친구들 이진삼, 한영표 보다 영악하고 세상 물정에 빨랐던 터....
‘내 마음 반짝반짝’ 이덕화, 배수빈에 “넌 네 아버지 나쁜 면만 고스란히 물려받았어” 독설 2015-01-19 11:03:23
이진삼을 설득시키려는 것. 천운탁은 이진삼에게 “저를 꼭 나쁜놈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진삼은 “나쁜놈이 아니면”이라고 운을 뗀 뒤 “너네 회사에서 십년 넘게 같이 일한 영표를 그렇게 내쫓을 수 있는거냐”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진삼은 “영표는 네 아버지에게 그렇게 배신을 당하고도 끝까지...
‘내반반’ 남보라, 운탁치킨 기밀 엿듣다 배수빈에 들켜 ‘위기’ 2015-01-19 09:06:00
이때 천운탁의 서재에서는 이순정이 들어온 줄도 모른 채 은밀한 회의가 이어지고 있던 상태. 신이사(김하균)는 “앞으로 원가절감을 어떻게 할 겁니까? 흑두구를 우린 물에 닭을 담갔을 때 아무리 오래된 닭이라도 금방 잡은 싱싱한 닭처럼 분홍빛이 도는 것을 보지 않았습니까?”라며 정신없이 열변을 토했다. 이를 들은...
‘내 마음 반짝반짝’ 2화 이덕화, 딸 위해 자존심 굽히는 애절한 부정(父情) 2015-01-19 08:29:56
것. “어떻게 오셨냐”는 천운탁의 질문에 이진삼은 “너 얼마를 줄 수 있냐고 다짜고짜 물었다. 이어 “네가 말한대로 해주면 날 얼마를 줄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왔다”고 이진삼이 말하자 천운탁은 “왜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었는지 여쭈어 봐도 되겠냐”고 물었고 이진삼은 “넌 원래 이유나 과정이 궁금한 놈이...
‘내 마음 반짝반짝’ 손은서, 철부지 vs 도도녀 극과 극 이중 매력 발산 2015-01-19 08:23:18
1, 2회에서 천운탁(배수빈 분)의 첫째 여동생 천금비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금비는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듯 했지만 건반 위에 발을 올려놓고 쿵쾅거리며 발연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페디큐어 삼매경에 빠지는 엉뚱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천금비는...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 장신영 소개팅 남에 “이런 대접 받을 분 아냐”분노 2015-01-19 00:31:30
이순진을 일으켜 세웠다. 천운탁은 깜짝 놀란 이순진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소개팅 남에게 “아버님은 잘 계시냐”고 물었다. 이어 “박 사장님은 아들한테 월세 받는 법만 가르치고 예의범절은 안 가르치셨나보다”고 말한 뒤 “이 분은 자네한테 이런 대접 받을 분 아니니까 내가 모시고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장신영, 공원 데이트 포착 ‘설렘 눈빛’ 2015-01-18 15:20:00
천운탁(배수빈)이 맞선을 보고 있던 이순진(장신영)의 팔을 잡아끌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장면. 맞선남에게 굴욕을 당하는 이순진을 구해준 뒤 천운탁은 이순진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게 된다. 자석에 이끌리듯 서로를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핵폭탄 러브 로맨스를 예감케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내 마음 반짝반짝’ 1화. 배수빈, 장신영에 호감표시 “뭐 혼날 일 없습니까?” 2015-01-18 08:30:12
혼나게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런 뒤 천운탁은 “어떻습니까? 전 은비보다 이 선생님 말 더 잘 들을 수 있는데요.”라고 말해 이순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이순진은 “없어요. 그냥 은비 단속만 잘 시켜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한 뒤 “저도 순정이 잘 타이르겠다”며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와 함께...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배수빈에 "꼼수 쓰지 말라"충고 2015-01-18 00:31:46
천운탁은 웃으며 “선생님께 된통 혼난다”며 “꼼수를 부렸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선생님 앞에서 실례가 많았다”며 말을 맺었다. 그런 뒤 천운탁은 “경산여고 가정선생님이시냐”고 입을 연 뒤 “진삼 아저씨 큰 딸 맞으시냐”고 물었다. 그리고는 “오가며 삼년을 봤는데 오늘에서야 말을 통해본다”며 “자주...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 첫 등장부터 임원들 휘어잡는 카리스마 2015-01-18 00:04:11
해결하라”고 지시한 천운탁은 “해결 못하시면 회사 안 나오셔도 된다”며 엄중히 경고했다. 이에 신이사는 “제가 꼭 해결하겠다”고 답했고 천운탁은 “여기 있는 모든 분들도 해당된다”며 “머리 맞대고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SBS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