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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륙철도 이어지면 동남권이 유라시아 진출 거점" 2021-12-28 14:57:45
단선 비전철을 208.4㎞의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문 대통령은 "교통망을 통해 동남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한다면 인구 1000만명, 경제규모 490조원의 메가시티가 조성될 것"이라며 "동남권 철도는 메가시티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크게 꿈을 가진다면 동남권 철도는 장차 대륙철도로 연결되는...
문재인 대통령 "6개 광역철도사업에 12조원 투입" 2021-12-28 14:21:14
네덜란드까지를 기준으로 해상운송 대비 운송시간이 60일에서 37일로 단축되고, 운임도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물류비용의 절감이 가져오는 경제 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광역철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동남권 4개 철도 개통에 이어 부울경에 2개의...
승객 50% 급감…지역 버스터미널 줄폐업 2021-12-17 16:57:49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해 306개 시외·고속버스 이용객 수는 총 1억809만 명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2억2895만 명)보다 52%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매표 수수료 수입이 줄고, 터미널에 입점한 상가들의 수익도 쪼그라들면서 경영난이 심각해졌다는 분석이다....
트램·굴착기 이어 항공기까지…'수소 모빌리티'에 꽂힌 기업들 2021-12-12 18:13:04
사업에 참여한 현대로템은 2023년 12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산 목표 시기는 2027년이다. 유럽철도국에 따르면 전동차, 트램 등은 ㎞당 28g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다른 운송수단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지만 이마저도 ‘제로(0)’로 만들겠다는 게 현대로템의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연료전지 시스템, 주요 부품...
인천공항, 폴란드 신공항 본사업 추진 양해각서 2021-12-10 16:40:11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폴란드 신공항 사업은 기존의 관문공항인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 건설(2027년 개항 목표)이다. 철도 및 배후도시 개발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운송허브 개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10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김경욱 사장은 “폴란드 신공항 사업에 한국형 공항 플랫폼을...
한국-폴란드, 신공항 개발 협력 강화…"국내기업 진출 지원" 2021-12-09 18:30:03
고속철도 사업과 V4(비세그라드 그룹) 지역 간 고속철도 사업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V4는 1991년 헝가리 비세그라드에서 결성된 폴란드·체코·헝가리·슬로바키아 등 중유럽 4개국 협의체를 말한다. 또 OSJD 위원장과 만나 한국의 국제철도운송협정 가입 준비 경과를 설명하고 유라시아 공동체 발전...
한림건축그룹과 베트남 NBX그린파크,'빈푹성 남빈쑤엔 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 PM 계약 2021-12-01 17:29:05
빈푹성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부서로부터 남빈쉬엔그린파크 개발 책임회사가 사업자등록증을 교부 받았다. NBX그린파크산업단지는 총 295.74ha로 공업지구, 상업지구, 관리지구, 주거지구, 녹지조경지구, 도로, 주차장, 유틸리티 등이 조성된다. 하노이와 최단거리 산업단지이고, 하노이 한인타운(30㎞), 전자업종 최적...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국제포럼 내일 개최…"철도로 평화 구축" 2021-12-01 11:00:00
국제철도 시범 운송사업 추진 방안과 최신 철도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공감대 형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의 첫 단추"라며 "국제포럼을 계기로 논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시네마노믹스] 부자가 된 석유 사냥꾼, 결국 자원의 저주에 빠져… 2021-11-22 09:00:03
아들을 떠나보내고 사업을 한창 확장하던 대니얼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직접 땅 파면서 찾아보시죠. 남이 고생해서 얻은 유전 꿀꺽할 생각 말고.” 스탠더드오일의 간부가 “아무리 석유가 쏟아져봤자 팔지 못하면 소용없다. 어떻게 운반할 생각이냐”고 협박해도 대니얼은 꿈쩍 안 한다. 록펠러는 정유사업의 성공...
"수소기술 세계 수도 될 것"…일본 고베시의 ESG 혁신 2021-10-31 17:27:20
대기업은 호주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수소를 일본으로 운송해 수소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생산비용을 LNG의 1.5배까지 낮출 수 있다. 일본외신기자센터(FPCJ)의 후원으로 19~20일 찾은 고베시 수소스마트시티 현장에서 니시무라 모토히코 가와사키중공업 수소전략 부본부장은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