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화 '1987' 고문현장은?…실제 남영동 대공분실 2018-01-07 07:55:00
것까지 소품으로 재현했다. 중반 이후 등장하는 '철문 앞 시위' 장면도 실제 철문 앞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촬영 당시는 인권센터가 주말에 문을 닫았던 시기였으나 센터 직원들이 주말에도 출근해 촬영을 지원했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 옛 남영동 대공분실 외부 촬영이 허용된 사례는 '1987'이 처음이라고...
[Car & Joy ] 미술관 같은 '제네시스 강남'… "자동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2018-01-05 19:12:47
사이로 자동차 바퀴가 언뜻 보일 뿐이었다. 검은색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야 비로소 이곳이 자동차 전시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사진)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독립 전시관이다. 6일 정식 개관하는 ‘제네시스 강남’을...
'해악전신첩' 등 겸재 산수화 5점 보물로 지정 2017-12-26 10:26:02
양각도철문 정형 향로도 각각 보물 제1954호, 1955호로 지정됐다. 이밖에 사찰에서 도난당한 후 되찾은 불화 3건, 전국 사찰의 불교 문화재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한 9건, 고서적 1건이 보물 명단에 올랐다. 수륙재의 기원과 의식, 절차 등이 적힌 불교 의례서로 성종 1년(1470년) 왕실주도로 편찬된 가장 오래된 판본인...
[전문기자 칼럼] '레제노키앙'을 위하여 2017-12-06 18:17:08
지하로 내려가면 육중한 철문이 있고 이를 통과하면 서가에 수백 권의 장부책이 나온다. 그곳에 연도와 보석 디자인, 고객 이름이 펜글씨로 적혀 있다.이 회사는 ‘레제노키앙협회(les henokiens)’ 회원이다. 레제노키앙은 ‘에녹 마을에 사는 사람들’ 혹은 ‘에녹과 같은 사람들’이란...
40년 긴 잠 깨고… 영등포구, 예술과 핀테크로 부활 날개 2017-12-01 18:13:36
공장 담벼락과 철문, 거리 곳곳에 그림을 그리고 조형물을 설치하면서 삭막하던 거리 풍경도 바뀌었다. 그 풍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메고 이곳을 찾는 젊은이가 늘어났고, 이들을 겨냥한 카페와 레스토랑도 속속 들어섰다.영등포구는 문래동에 문화·공연 인프라를 확충해 ‘서남권 문화·예술...
고속정 침몰 때 구사일생한 해경 간부…안타까운 돌연사 2017-12-01 15:07:17
8명은 이미 다른 중국어선에 올라 조타실 철문 앞에서 중국선원들과 대치하던 중이었다. 중국어선의 충돌 공격 후 고속단정이 전복되는 순간 조 경감은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다른 고속단정에 구조됐다. 그러나 하마터면 중국어선에 부딪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조 경감은 당시 사건 후 기자회견과 이후 새누...
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18명 선정…1억4천500만원 전달 2017-11-28 10:45:30
발생한 초등학교의 철문을 자신의 굴착기로 부숴 소방차가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난간으로 대피한 학생을 구조한 안주용 씨 등도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숭고한 용기를 낸 여러분이 이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美 대형마트서 총 휘두른 남성…쇼핑나온 경관이 사살 2017-11-28 02:55:05
아수라장이 됐다. 매장 입구에 있던 직원들이 철문을 닫으려 했지만 작동하지 않아 괴한은 이미 매장 내부까지 진입한 뒤였다. 공포에 질린 쇼핑객들은 '뒤로 도망치라'는 누군가의 소리를 듣고 매장 진열대 사이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군데군데서 비명이 들렸다고 한다. 한 매장 직원은 "총을 든 괴한이 알아듣지...
불나면 대피 어쩌나…노인요양시설 복도 한가운데 '쇠창살' 2017-11-19 11:15:00
철문이 설치돼 화재 때 아예 대피할 수 없는 상태였다. 중구의 한 시설은 외부로 통하는 방화문을 잠가두고, 자동열림장치도 부착하지 않아 적발됐다. 영등포의 모 요양병원은 2층 집중치료실 입구에 자동문을 설치했으나 화재 감지 기능이 없고, 정전이 돼도 자동으로 열리지 않았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요양병원과...
"교도소 감시탑 지하에 5·18시신 암매장, 콘크리트로 덮어"(종합) 2017-11-13 17:09:26
장소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감시탑 아래에 철문이 달렸고 많게는 1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벙커처럼 생긴 공간이 있다"라며 "이곳에서 '시신을 묻고 콘크리트로 덮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제보 내용을 접한 경위에 대해서는 "파열된 수도관을 점검하느라 철문 안쪽으로 우연히 딱 한 번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