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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제대로 고르는 법 2019-02-01 09:25:12
하나요?답변>헤파필터 10등급 이상의 제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먼지, 지름이 10㎛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 10), 지름이 2.5㎛ 이하(pm 2.5)인 초미세먼지로 나뉩니다. 초미세먼지를 거르기 위해선 헤파필터 10등급 이상의 제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끝) / sljun@hankyung.com
전북 환경·사회단체 "석면 해체·제거 가이드라인 준수하라" 2019-01-30 11:26:17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입자가 초미세먼지보다 작아 소량만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이다. 이들 단체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보면 석면 제거 시 비닐 밀폐 규정과 음압기 설치 등을 지켜야 한다"며 "하지만 방문한 학교 대부분에 음압기가 없었고, 음압기가 있더라도 적정 압력을 지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약한 황사 유입에 미세먼지 '나쁨'…초미세먼지는 양호 2019-01-28 18:01:31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반면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몸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PM-2.5)는 양호한 수준을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77㎍/㎥)를 제외한 16곳에서 '나쁨'(81∼150㎍/㎥) 범위에...
미세먼지 중국 영향 재확인…"中공기 나쁘고 서풍일 때 농도↑" 2019-01-28 16:00:09
통해 설계한 예측모델의 정확도는 미세먼지(PM 10)가 84.4%, 초미세먼지(PM 2.5) 77.8%로 기존 국내 예보보다 약 15% 더 정확했다고 관리원은 밝혔다. 관리원은 앞으로 천리안 2A, 2B 위성의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해 예측 정확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콜마, 천연 발효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 특허 취득 2019-01-24 11:06:47
적용 한국콜마는 특허청으로부터 ‘초미세 마이크로 기술’과 관련한 특허(특허명 발효 당지질계 유화제를 이용한 화장료)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 한국콜마와 카버코리아가 공동 연구·개발한 기술로 미백 및 주름개선 성분을 모공의 1/300 사이즈로 쪼개 피부...
서울 신축건물에 '미세먼지 95% 필터링' 환기장치 의무화 2019-01-24 06:00:19
건축물에 적용된다. 개정안은 허가를 신청하는 건물이 입자 지름 1.6~2.3㎛의 미세먼지를 95% 이상 거르는 환기 필터를 갖추도록 규정한다. 입자 지름 10㎛ 이하는 미세먼지,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다.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일반 보일러보다 77% 덜 내뿜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도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충북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실외활동 주의" 2019-01-23 13:53:14
이날 오후 1시 현재 충북 중·남부 권역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와 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라"고 권했다. 미세먼지(PM10)는 입자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다....
태국 "드론으로 물·화학물질 뿌려 초미세먼지 줄인다" 2019-01-23 09:40:31
전날 방콕 시내 한 공원에서 드론을 이용해 초미세먼지 수치를 줄이는 실험을 진행했다. DTI 측은 짜투짝 지역 내 롯파이 공원에서 6대의 드론을 지상에서 25m 상공으로 띄운 뒤 30~40분간 물과 함께 인체에 해롭지 않은 공기 오염 저감용 화학 물질을 살포했다. 모두 12대의 드론이 사용된 이 날 두 차례 실험 결과, 먼지...
전문가들 "미세먼지 심각한 방콕 '오염관리지대' 지정해야" 2019-01-22 10:07:18
방콕의 초미세먼지(PM -2.5) 수치가 모든 지역에서 '안전' 수준인 50㎍/㎥를 넘어서면서 환경전문가들이 '오염관리지대' 선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나섰다. 오염관리지대로 선포되면 지자체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마히돈 대학 환경자원학부의 탐마랏...
세계는 '미세먼지와 전쟁' 중 2019-01-18 18:34:25
특히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가 위험하다. 폐 혈관에 손상을 입혀 천식이나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곳은 한국만이 아니다. 국내 미세먼지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을 비롯해 태국, 인도 등 세계 곳곳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