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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 벗은 '2기 GTX'…D·E·F 노선 '이곳' 지난다 2024-01-25 10:21:59
정부의 구상이다. 정부는 GTX 수혜인구를 일평균 183만명으로 추산했다. 1기 GTX(86만명)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경제적 효과는 약 135조원, 고용창출 효과는 약 50만명으로 추산됐다. GTX 건설에 드는 총 사업비는 38조6000억원이다. GTX를 재정사업으로 할지 민자사업으로 할지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정부는 민간...
국제 자금 이상기류!…’韓 패싱’ 조짐! 외국인 자금, 韓 증시 기피하는 '7대 허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5 08:30:22
美 증시, 양호한 펀더멘털로 금리 부담 완충 - 작년 4분기 성장률 예상 1.9…연착륙 확인 - 4분기 실적 발표 기업 16…어닝 서프라이즈 비중 ‘71’ - 파월 피벗 기대 약화, 국채금리 ‘되돌림 현상’ - 美 증시, 양호한 펀더멘털로 금리 부담 완충 - 中 PBOC, 국채발행 지원 통한 유동성 공급 - bond monetization?...
부동산PF 구조조정 막 올랐다…시행사 자본 요건 대폭 강화될듯 2024-01-24 17:35:47
정책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조심해서 다뤄야 할 사안"이라며 "부처 간 협의를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부동산 PF 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 방식 등의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선진적인 해외 사례...
[아르헨 르포] 대중교통요금 250% 급등 예고에도 "그 정도면…" 2024-01-24 08:01:51
"나라에 돈이 없다"며 대규모 정부 재정 긴축을 예고하면서 정부의 대중교통 보조금을 삭감하면 요금이 최소 10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해온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에 비쳐보면 실제 인상률이 크게 낮기 때문에 안도하는 분위기라는 분석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상점 점원으로...
'안 닮고 싶은 상사' 투표 결과에 충격 휩싸인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19 12:59:25
전 직원이 알게 된다. 이번 안닮상 명단에는 총 7명이 포함됐다. 안닮상으로 뽑혔지만 무조건 '워스트 상사'로 볼 수만은 없다는 반론도 있다. 업무적으로 힘들 게 하는 부분이 있지만 배울 만한 점도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한 기재부 사무관은 "안닮상에 뽑히신 몇몇 분들을 보면 빡센 스타일 때문에 닮고 싶지...
정부 "상반기 재정·공공기관 투자·민간투자 등 388조원 투입" 2024-01-18 16:30:00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 차관은 "올해 건설경기 둔화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의 영향 등으로 상반기 민생회복 체감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보다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재정 350조4천억원, 공공기관 투자 34조9천억원, 민간투자 2조7천억원...
새해 벽두 연일 파격정책…정부, '1분기 올인' 선심성 속도전 2024-01-14 07:30:00
부담을 깎아주거나 정부 재정지원을 늘리고 규제를 확 푸는 내용들이다. 주로 상반기, 되도록 1분기에 정책역량을 집중시킨 모양새다. 하반기로 갈수록 동력이 약해질 수 있는 경기전망, 아직 3%대 머무는 인플레이션 흐름과도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반기 '재정 절벽'과 '정책 공백'으로 이어지는...
초불확실성 시대에 취약한 한국경제…해법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08 08:01:49
부담으로 금리를 내릴 수 없다. 재정정책은 ‘거대 야당’이라는 입법적 한계로 운신의 폭이 작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총체적 복합위기까지 우려되는 한국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특정국이 경기를 살리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정책 처방으로 나뉜다. 하나는 정부 주도로 재정지출을 늘리는 케인즈언의 총수요 진작책과,...
글로벌 '쩐'의 전쟁 벌어지는데…출렁이는 환율에 '돈줄' 끊긴 韓국부펀드 2024-01-07 17:50:01
이상 줄었다. 지난해 재정 부족도 한 원인이 됐다. 기재부는 지난해 세수 부족분을 벌충하고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평기금에서 20조원을 끌어다 재정에 투입했다. 한은이 보유한 외환보유액과 기재부의 외평기금이란 두 돈줄이 마른 셈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 내에서 신규 위탁을 통해 국부펀드 규모를 키워야...
[사설] '24조 준조세' 부담금 전면 수술…총량제 도입도 검토하라 2024-01-07 17:41:08
지나치게 높은 요율이 설정된 것도 손봐야 한다. 부담금을 쌈짓돈처럼 쓰려는 정부와 지자체, 혜택을 받는 이해관계자의 저항을 틀어막는 게 관건이다. 이참에 부담금 징수액에 대한 총량제 도입도 검토해볼 만하다. 총 재정 규모 대비 부담금 비중의 상한선을 정해 부처별 무분별한 증액을 봉쇄하고 총량적으로 징수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