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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내년도 동결기조 이어갈듯(종합2보) 2019-12-12 06:48:39
세 차례 연속 이뤄진 금리 인하 행진을 멈추고 동결 모드로 전환한 것으로, 내년에도 동결 전망이 훨씬 우세해 당분간 현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내년 대선 전 '깜짝 인하'를 전망하는 의견도 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
전기차株 엠에스오토텍 주목, '중국판 테슬라'와 합작 추진…AI·5G 통신 관련주도 유망 2019-12-08 15:37:59
예상대로라면 미·중 무역협상이 최소 1단계 합의 서명을 하고, 미·북 간 대화가 한창 진행돼 비핵화의 진전이 있기를 바라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미·중 간 무역협상은 막판까지 기대와 우려가 반복되고 있고, 중간 단계 서명에 대한 가능성도 안갯속이다. 오는 15일 무렵 타결을 예상하는 의견과...
"2030년 5G의 국내 경제 가치 47조원…AI는 540조원 전망" 2019-11-20 17:42:59
5G 스마트폰과 단독모드(SA:Standard Alone) 구축이 5G 시대의 확산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SA는 5G로만 통신하는 모드이며, 현재 5G는 기존 LTE와 5G망을 혼용하는 NSA(비단독모드) 방식이다. 향후 5G는 더욱 향상된 초저지연성으로 공장 내 로봇 제어 기능을 강화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은행 펀드·예금 창구 분리…투자상품 '리콜·숙려制'도 2019-11-17 17:25:51
사모펀드 최소투자금액 상향 등 핵심 내용은 법을 바꿔야 해 내년에나 시행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행정지도로 가능한 것부터 먼저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덩치가 큰 공모펀드를 여러 사모펀드로 나눠 규제를 피해가는 ‘쪼개기 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증권신고서 관리감독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마다...
40톤 대형트럭 줄지어 자율주행...현대차 국내 최초 `군집주행` 성공 2019-11-12 18:02:27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하면 시작된다.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된 이후 후방 트럭은 최소 16.7m 간격을 유지하며 앞에 가는 차량의 가속, 감속에 맞춰 실시간 제어가 이뤄진다. 운전자는 엑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려 놓을 필요가 없고, 차선유지 자동제어 기술도 적용돼 추종 트럭의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는...
40t 트럭 줄지어 자율주행…현대차, 군집주행 첫 성공 2019-11-12 17:32:18
군집주행 모드를 켜면서 시작됐다. 운전자가 스티어링휠과 가속 페달, 브레이크에서 손과 발을 뗀 상태에서 두 차량은 최소 16.7m의 앞뒤 간격과 차선을 유지하면서 달렸다. 다른 차량이 트럭과 트럭 사이에 들어오면 뒤에서 달리던 트럭은 속도를 줄여 차량 사이 간격을 벌렸다. 앞서 달리는 트럭이 급정차하더라도 충돌...
현대차, 대형트럭 고속도로 군집주행 국내 최초 시연 성공 2019-11-12 13:21:42
후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하면 시작된다.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된 이후 후방 트럭은 최소 16.7m 간격을 유지하며 앞에 가는 차량의 가속, 감속에 맞춰 실시간 제어가 이뤄진다. 운전자는 엑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려 놓을 필요가 없어 운전 피로도를 경감할 수 있다. 또 차선유지 자동제어 기술도 적용, 추종...
"40t트럭 2대 줄지어 자율주행"…현대차, 국내 최초 시연성공 2019-11-12 11:22:11
차량에 접근해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두 차량은 최소 16.7m의 간격과 차선을 유지하며 앞선 차량의 가속과 감속에 맞춰 실시간 제어를 실현했다. 다른 차량이 트럭과 트럭 사이로 들어오면 따라가던 트럭은 일반 차량과의 간격을 충분히 벌려 달리게 되고, 선두 트럭이 급정차하더라도...
국내도 자율주행 대형트럭 2대 일렬 주행 성공 2019-11-12 11:05:03
간격을 유지하며 운전을 그대로 모방한다. 공기저항 최소화로 연비가 높아져 배출가스가 줄어드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이번 시연은 △군집주행 생성 △타 차량 컷 인/컷 아웃 △동시 긴급제동 △차량 대 차량(V2V) 통신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을 위해 최고 속도는 60km/h로 제한했고 앞 트럭과 뒷 트럭의 간격은 ...
"공기 청정과 환기를 한번에"…롯데건설, 공기 청정 겸용 환기시스템 개발 2019-11-05 11:27:21
공기 청정(실내순환)모드와 환기(신선외기공급)모드가 작동돼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일반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유해물질을 배출 기능도 함께 겸비하고 있다. 환기시스템에 흡입된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필터링을 거쳐 각 방으로 정화된 공기가 공급된다. 기존 주택에서 공기청정기를 옮겨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