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론] 전경련의 정경유착 혐의는 허구다 2016-10-18 17:36:23
앞서 정치권이 바뀌어야최준선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해체하라는 요구가 날로 드세지고 있다. 그러나 ‘국해(國害)의원’이라고 불리는 몇몇 국회의원이 갑질한다고 국회를 해산하라고 요구할 수 없듯이 일부 거슬리는 면이 있다고 해서 해체 운운하는 것은 지나치게...
최은영 "사재 100억 내놓겠다" 2016-09-12 18:36:25
주식회 瑛?유한책임 법리를 넘어선 초법적 행위”라고 지적했다.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한항공 이사들이 한진해운에 자금을 지원하는 결정을 내리면 공정거래법, 상법 등을 위배하게 된다”고 지적했다.김순신/도병욱 기자 soonsin2@hankyung.com '뜨는' 종목 찾았는데 투자금이...
한경연 "한진사태, 대한항공에 추가부담 요구 안돼"(종합) 2016-09-12 15:59:51
데 대한 지적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주주에 대한 출연 강요는 초법적 요구"라며 "채권단이 법적 근거도 없는 '주주의 무한책임'을 강요하고 있어 회사법상주식회사 제도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한진그룹 각 계열사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사용돼야 할 자금이...
"`물류대란` 한진 만의 책임 아냐…대주주 사재출연 강제는 무리" 2016-09-12 13:57:58
지적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대주주에 대한 사재출연 강요는 주식회사 유한책임 법리 넘어선 초법적 요구"라고 비판했습니다. 채권단이 법적 근거도 없는 `주주의 무한책임`을 강요하고 있어 회사법상 주식회사 제도를 흔드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입니다. 최 교수는 또...
한경연 "한진사태, 대한항공에 추가부담 요구 안돼" 2016-09-12 13:00:07
무리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대주주에 대한 출연 강요는 초법적 요구"라며 "채권단이 법적 근거도 없는 '주주의 무한책임'을 강요하고있어 회사법상 주식회사 제도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법정관리는 채권자와 채무자가 회사를 살리기 ...
[시론] 기업을 봉숭아학당 취급하는 상법개정안 2016-09-05 17:47:27
파괴만 할 것"최준선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회사를 뜻하는 영어 ‘company’는 ‘함께(cum) 빵(pan)을 먹는다(ia)’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빵을 함께 먹는 조직, 즉 군대를 의미했다. ‘corporation’의 ‘corpor’도 라틴어로 ‘단체(body)’ 또는...
김종석 "'변양호 신드롬' 막자" 2016-07-22 18:24:48
묻는 시스템이 됐다”고 지적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은행 등 채권단의) 소극적 대응은 구조조정 결과에 따른 사후 책임 문제를 의식한 데서 비롯된다”고 말했다.기업구조조정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고충을 털어놨다. 이종철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2실장은 “(기업구조조정...
김종석 새누리 의원 "기업 구조조정 과정 면책권 논의" 2016-07-21 18:52:27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최준선 성균관대 교수, 김정호 연세대 교수, 이종철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2실장, 이명순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김 의원은 “기업 구조조정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채권단이나 관련 부처의 구조조정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가 구조조정을 둔화시킨...
[시론] '김종인표 상법' 오해와 인식부족의 산물 2016-07-11 17:50:43
신중해야"최준선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4일 대표발의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일부에서는 음정과 박자가 다 틀린 흘러간 유행가를 리메이크한 것 같다는 비판도 나온다.개정안은 회사나 주주가 임원을 상대로 대표소송을 제기한 경우 회사는 지체...
[시사이슈 찬반토론] 근로이사제 필요할까요 2016-06-17 16:50:41
투입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 언론 기고를 통해 “근로자이사제도는 유럽의 경우 맞을 수 있지만 주식시장 자본주의인 영국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는 맞지 않는 제도다. 법률에 근거도 없이 정관 변경으로 기업의 지배구조를 변경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