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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2,215억 횡령` 오스템 직원 취득 자산 동결 2022-01-18 17:31:34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대부분 인용했다. 경찰은 이달 12일 이씨가 횡령한 돈으로 구입한 아파트와 리조트 회원권, 증권계좌 등을 대상으로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다. 기소 전 몰수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확정판결을 받기 전에 몰수 대상인 불법 수익재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다. 몰수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직원 재산 400억원 동결...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인용 2022-01-18 17:18:25
몰수보전 및 추징보전을 인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이씨의 증권거래 계좌에 남은 주식 250억원어치와 80억원 상당 부동산, 일부 예금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 및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범죄 피의자가 확정 판결을 받기 전에 불법적으로 취득한 범죄 수익이나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은닉 금괴 마지막 100kg 찾았다 2022-01-12 15:23:13
및 추징 보전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씨가 보유한 현금 4억3000만원을 압수했고, 증권계좌에 있던 252억원 상당 주식도 동결했다. 한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씨 진술과 실제 횡령 과정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공범 의혹에...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2-01-08 17:58:44
확인하고 임의 처분을 막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구속된 이씨를 상대로 범행을 도운 공범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 전날에는 이씨 밑에서 근무했던 재무팀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가 거액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최규옥 회장 등 사내 윗선의...
`1980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영장심사 포기 2022-01-08 14:18:39
이 중 497개는 이씨 체포 현장에서 압수됐지만, 나머지 354개(280억여원)는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아울러 이씨는 총 75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아내와 처제 등 명의로 차명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 부동산에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을 공모한 공범이 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회삿돈 횡령` 오스템 재무팀장, 영장실질심사 포기…서면심리로 결정 2022-01-08 14:06:29
본인 건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씨가 횡령한 금액을 이용해 구입한 금괴 851개 가운데 497개는 체포 현장에서 압수하고, 나머지 354개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또 이 씨가 아내와 처제 등 명의로 매입한 75억 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하고 범행을 공모한 공범이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198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영장심사 불출석 2022-01-08 13:54:39
구매한 사실 등을 파악했다. 경찰은 이씨 명의로 된 증권계좌에서 250억원 상당의 주식을 동결하고 체포 현장에서 1㎏ 금괴 497개, 현금 4억3000만원을 압수했다. 소재가 불분명한 1㎏ 금괴 354개도 추적 중이다. 부동산 등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할 방침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랍스터 사진 대신 사과드립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탄식 2022-01-08 11:26:55
기소 전 몰수보전 추징을 신청할 예정이다. 법원이 기소 전 몰수보전 추징 건을 인용하면, 이 씨 쪽은 판결 전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게 된다. 경찰은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등 사내 윗선의 지시와 개입 등이 있었는지, 다른 공범이 있었는지도 수사 중이다. 이 씨는 범행 전에도 50억 원씩 두 차례...
`1,980억원 횡령` 오스템 재무팀장, 오늘 구속 여부 결정 2022-01-08 10:47:29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금 회수를 위해 이 씨 명의 주식 계좌에서 25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동결했고, 체포현장에서 금괴 497kg과 현금 4억3천만원을 압수한 상태다. 또 이 씨가 횡령한 돈으로 사들인 수십억 원 상당의 차명 부동산 등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추징을 신청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액 100억 더 있다…경찰 '공범' 수사로 확대 2022-01-07 17:07:13
제기된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명의 증권계좌 내 250억원 상당의 주식을 동결하고 체포 현장에서 금괴 497㎏(308억원 상당), 현금 4억3000만원을 압수했다”며 “횡령액으로 구입한 사실이 확인된 수십억원 상당의 부동산 등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보전·추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