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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 호주 대학들, 신입생 유치 위해 학비 할인까지 2021-02-01 13:03:34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국립대(ANU)는 작년 신입생들에게 1만 3천 달러 상당의 캠퍼스 주거시설 거주권을 부여했고, 2년 차 유학생들에게는 학비에서 1만 2천 달러를 감면해주었다. NSW주 대학입학센터(UAC) 자료에 따르면, 대학입학시험점수(ATAR) 합격점도 올해는 작년보다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각각 96과...
미래에셋자산운용,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24시간 가동 2020-12-16 15:28:28
호주 수도 캔버라에 있는 연방정부 교육부 청사에 투자하면서 1400억원가량을 공모로 조달했다. 지난 10월에는 미국 중부와 남부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세 곳에 투자하는 공모 부동산펀드를 선보였다. 미래에셋운용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1년 세계 최고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호주 집값, 코로나 사태 이후 두달 연속 오름세…지난달 0.8%↑ 2020-12-01 14:30:49
다윈·캔버라를 포함, 호바트·애들레이드·퍼스 등 상대적으로 작은 주도들의 상승률은 1%를 웃돌았다. 코어로직의 엘리자 오웬 주거 부동산 연구팀장은 "호주 집값은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2.1% 하락했다가 회복하는 중"이라면서 "오름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부동산...
중국, 호주산 와인 반덤핑…"법에 따른 책임 있는 조치"(종합) 2020-11-27 18:07:08
관광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호주 캔버라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 17일 현지 언론 기자들을 부른 자리에서 "중국은 화가 났다. 중국을 적으로 만들면 중국은 적이 될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호주산 수입품에 대해 잇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최근 ...
호주 빅토리아주, 한달째 확진자 '0' 2020-11-27 17:08:52
약 23명으로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구(약 1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주 내에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도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00일 넘게 강도 높은 봉쇄를 유지한 것을 방역의 성공 비결로 꼽는다. 로이터통신은 “500만 명에 이르는 멜버른 시민들은 그동안 거의 집에 갇혀 있다시피했다”고...
28일째 코로나19 확진 0명…호주 빅토리아주의 비결은 2020-11-27 13:55:31
밀도는 ㎢당 약 23명으로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구(약 1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관내에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도 자리하고 있다. 빅토리아주가 방역에 성공한 비결은 100일 넘게 강한 봉쇄조치를 유지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500만명에 달하는 멜버른 시민들은 그동안 거의 집에...
중국 이번엔 호주산 와인 반덤핑…계속되는 '경제 보복' 2020-11-27 11:50:26
관광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호주 캔버라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 17일 현지 언론 기자들을 부른 자리에서 "중국은 화가 났다. 중국을 적으로 만들면 중국은 적이 될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대학교 장학금 안내 및 신청, 12월 5일~6일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확인 2020-11-27 09:00:01
남호주대학교(UniSA), 커틴대학교, 캔버라대학교, 에디스코완대학교(ECU), 디킨대학교 등 호주 전지역 대학교로의 편입학 과정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교육기관인 나비타스(Navitas)도 참가하여 학교 관계자와 정확한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요리유학과 호텔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호주의 대표적인 요리학교인...
보복 수위 높인 中 "우린 화났다…호주 정부, 입장 정리하라" 2020-11-21 19:58:43
나인뉴스 등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 17일 현지 언론 기자들을 불러 호주 측의 반중 사례 14가지를 적시한 문건을 전달하며 호주를 맹비판했다. 중국대사관은 호주가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독립 조사를 요구한 것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호주의 5G(5세대 이동통신) 사업에...
호주·중국 갈등격화…중국 "우리가 위협인지 기회인지 택하라" 2020-11-21 18:32:36
호주 캔버라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 17일 현지 언론 기자들을 불러 호주 측의 반중(反中) 사례 14가지를 적시한 문건을 전달하며 호주를 비판했다. 중국 측은 호주가 중국의 인권 문제나 홍콩, 대만,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문제 등은 중국 공산당이 매우 민감하게 여기는 핵심 이해관계라면서 호주 정부에 강한 불만을...